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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勢騰騰 女蹴球, 鄭副會長님 사랑 있기에|동아일보

氣勢騰騰 女蹴球, 鄭副會長님 사랑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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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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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高校-大學-實業팀 創團等, 鄭夢準 副會長 18年째 後援

“다시 女子 축구팀을 만들어야죠.”

정몽준 國際蹴球聯盟(FIFA) 副會長(寫眞)은 28日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年 월드컵 誘致 關聯 記者懇談會에서 韓國의 17歲 以下 女子 월드컵 優勝 얘기를 많이 했다. 그는 “反對를 무릅쓰고 서울현대고에 女子 축구팀을 만들었다. 하지만 最近에 없어졌다고 들었다. 안타깝다. 꼭 다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鄭 副會長의 女子 蹴球 사랑은 유별나다. 그는 大韓蹴球協會長에 就任한 1993年부터 女子 蹴球에 投資를 아끼지 않았다. 現代家(家)가 運營하는 學校에 女子 축구팀을 만드는 데도 앞장섰다. 當時 學校法人 現代學院 理事長이었던 그는 實務者를 불러 “蹴球에서는 男子보다 女子가 더 빨리 世界舞臺를 號令할 것”이라며 中高校 팀을 創團하라고 指示했다. 大韓洋弓協會長을 지낸 鄭 會長은 女子 洋弓 選手들이 올림픽에서 金메달을 따는 것을 보고 女子 蹴球를 키우면 되겠다고 判斷했다는 게 當時 현대學院 事務局長이었던 권오갑 現代오일뱅크 社長의 傳言이다.

鄭 副會長은 選手들의 進學과 就業을 위해 1993年 蔚山 청운중을 始作으로 現代情報科學高, 蔚山科學大, 仁川현대제철 팀을 잇달아 創團했다. 女子 蹴球를 全國體典 正式 種目으로 만드는 데 必要한 登錄 팀 數 9個를 채우려고 서울현대고에도 팀을 만들었다. 創團 費用은 勿論 年間 運營費를 全額 支援했다.

17歲 以下 월드컵 代表 選手 21名 中 이소담 김나리 김수빈 주수진 이금민 김다혜 等 現代情報科學高 所屬이 6名으로 가장 많다. 20歲 以下 代表팀에도 골키퍼 문소리 정영아 卷銀솜 等 3名이 蔚山科學大, 정혜인은 仁川현대제철 所屬이다. 結局 20歲 以下 女子 월드컵 3位와 이番 優勝의 原動力은 鄭 副會長의 持續的인 關心과 投資의 結實이었던 셈이다. 鄭 副會長은 “韓國 女子 蹴球가 더 發展하기 위해서는 이화여대와 숙명여대가 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强調했다.

양종구 記者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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