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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酸素 發生裝置 利用 ‘高地帶 訓鍊’ 해보니…육상선수들 心臟-廢 能力 向上|東亞日報

低酸素 發生裝置 利用 ‘高地帶 訓鍊’ 해보니…육상선수들 心臟-廢 能力 向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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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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筋肉, 酸素利用 能力도 增加…경희大선우섭 敎授 實驗

4주간의 준고지대 트레이닝(LHTL)을 마친 선수들이 트레드밀(앞) 자전거(뒤) 등 운동을 통해 달라진 신체 능력을 측정하고 있다. 저산소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은 신체의 산소 이용 능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 경희대 체육대
4週間의 準高地帶 트레이닝(LHTL)을 마친 選手들이 트레드밀(앞) 自轉車(뒤) 등 運動을 통해 달라진 身體 能力을 測定하고 있다. 低酸素 環境에서 生活하는 것은 身體의 酸素 利用 能力을 改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寫眞 提供 경희대 體育大
低酸素 發生裝置를 利用해 高地帶와 같은 環境에서 生活하며 訓鍊하면 身體의 酸素 利用 能力을 向上시켜 記錄 向上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慶熙大 스포츠醫學과 선우섭 敎授는 陸上 長距離 選手 20名을 10名씩 ‘低酸素 生活群’과 ‘對照群(平地 生活)’으로 나눠 7月 26日부터 4週間 ‘高地 生活 준(準)고지대 트레이닝(LHTL·Living High Training Low)’ 實驗을 進行했다. 低酸素生活群 選手들은 低酸素 發生 裝置를 利用해 만든 高度 3000m 環境에서 하루 16時間 以上 生活하고 700∼1330m 地域에서 4時間 訓鍊했다.

▶本報 8月 17日子 A25面 參照 3000m 高地帶 環境서 生活…體內 酸素 運搬 能力 ‘쑥쑥’

實驗을 마치고 지난달 23∼26日 身體 構成 變化 및 身體의 酸素 利用 能力을 測定했다. 低酸素 環境 訓鍊의 效果는 激烈한 運動에서 두드러졌다. 低酸素 生活軍은 60分 동안 트레드밀(러닝머신) 運動을 했을 때 LHTL 實驗 前에 比해 實驗 後의 심박수가 5∼12bpm 낮아졌다. 같은 量의 運動을 했을 때 심박수가 減少한 것은 心臟과 肺의 能力이 向上됐다는 意味다.

筋肉의 酸素 利用 能力도 增加했다. 갑자기 運動을 하면 酸素 不足으로 筋肉 內의 酸素와 結合하는 헤모글로빈(赤血球 속에서 酸素를 運搬하는 役割) 濃度가 낮아지기 마련. 低酸素 生活群의 境遇 그 濃度가 安定 狀態로 돌아오는 時間이 對照群에 비해 4分假量 빨랐다. 또 心臟이 한 番에 내보내는 血液의 量이 對照群은 實驗 前後 差異가 없었지만 低酸素 生活軍은 平均 10mL假量 늘었다. 血液 박출量이 늘면 같은 量의 運動을 위해 搏動數는 줄어 에너지와 酸素를 아낄 수 있다.

3000m 測定 記錄은 LHTL 實驗 前後로 對照群은 平均 17秒, 低酸素 生活軍은 35秒 短縮됐다. 5000m는 對照群이 平均 39秒, 低酸素 生活軍은 55秒 빨라졌다.

LHTL이 最適의 몸을 만들어주는 時期는 個人마다 다르다. 低酸素 訓鍊室을 늘 利用할 수 있다면 各自의 生體 리듬에 맞춰 身體 能力을 끌어올릴 수 있다. 現在 增築을 計劃 中인 太白選手村과 新築 豫定인 鎭川 綜合訓鍊院, 大邱陸上振興센터 等에 低酸素 訓鍊 施設 建立이 檢討되고 있다.

한우신 記者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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