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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 리포트] “2位에 滿足”…先監督이 마음 비운 眞짜 理由|東亞日報

[現場 리포트] “2位에 滿足”…先監督이 마음 비운 眞짜 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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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17日 07時 00分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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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선동열 監督(寫眞)은 시즌 終盤 SK와 1位 싸움을 始作할 때부터 “2位에 滿足한다”는 말을 자주 했다. 그러나 大部分 外部의 視角은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고 SK를 追擊하는 2位팀 監督의 남다른 處世術로 받아들였다.

17日 光州 KIA戰 直前. 三星은 시즌 相對戰績 11勝 6敗로 앞서고 있는 KIA와 2連戰을 앞두고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조범현 監督을 찾아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成跡 거두십시오”라고 人事한 뒤 “韓國시리즈에서 優勝하소!”라는 德談도 들었다. SK와는 3게임차. KIA戰을 모두 잡고 19日 SK와 맞對決까지 勝利하면 1位 追擊이 可能한 狀況이다. 그러나 SK追擊에 對한 取材陣의 質問에 선 監督은 손사래를 치며 “2位에 滿足한다”고 또 한番 몸을 낮췄다.

取材陣이 좀처럼 그의 ‘眞心’을 믿지 않자 선 監督은 “오늘 主戰度 大部分 쉬게 했다. 優勝? 지난해 5위했던 우리가 只今 電力으로 2位까지, 3段階나 오른 것도 대단한 일이다”며 “포스트시즌도 보너스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便安하게 할 거다. 이기면 좋지만 無理할 거 없다”며 나름‘쿨’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선 監督은 이어 “優勝은 앞으로 4年 內에 하면 된다. 다른 監督들에 비해 그래도 제가 長期契約을 했기 때문에 유리한 部分 아니겠냐”며 웃었다.

한 때 FA 選手들을 싹쓸이 하며 ‘豚腥’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三星은 선 監督의 ‘執權 1期’ 後半부터 强度 높은 訓鍊을 통한 內部育成으로 體質 改善에 突入했다. 그리고 올해 최형우, 박석민, 채태인, 안지만, 차우찬 等 팜에서 成長한 有望株들이 主軸으로 떠올라‘땀성’으로 탈바꿈했다.

올해 선 監督이 欲心을 버릴 수 있었던 理由도 完成段階에 이른 前歷으로 ‘執權 2期’를 本格 始作하는 剛한 自信感에 있어 보였다.

光州 | 이경호 記者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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