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고·抛撤公告監督無期限資格停止

스포츠동아
入力 2010年 9月 17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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蹴球協會, 賞罰위 열어 챌린지리그 勝負造作重懲戒

競技遲延·選手發言·文字메시지等確認
“競技映像 없지만 勝負造作可能性充分” 대한축구협회가 2010 高校클럽 챌린지리그 광양제철고와 抛撤公告의 競技에 勝負造作嫌疑를 捕捉하고 該當 팀과 指導者에게 重懲戒를 내렸다.

蹴球協會는 16日賞罰委員會를 開催해 광양제철고와 抛撤公告監督에게 無期限資格停止를 내렸고 該當 팀은 大會出戰停止의 懲戒를 決定했다. 이에 따라 광양제철고와 抛撤公告는 왕중왕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抛撤公告는 11日 열렸던 大會組別리그 最終戰에서 後半終盤 10分 사이에 5골을 넣으며 5-1로 勝利하며 組 2位로 왕중왕戰進出權을 獲得했다. 그러자 광양제철고가 抛撤公告의 王中王進出을 위해 일부러 골을 許容했다는 勝負造作疑惑이 提起됐다.

이番事件의 眞相調査委員長을 맡은 오세권 賞罰위 副委員長은 “該當監督들은 勝負造作을 否認하고 있지만 審判의 陳述과 選手들의 文字메시지 內容等을 볼 때 勝負造作可能性이 充分하다고 判斷했다”고 밝혔다.

賞罰위가 밝히 決定的인 證據는 ▲두 팀의 競技遲延行爲 ▲京畿途中抛撤公告選手의 發言 ▲選手들이 주고받은 文字메시지 等 3가지다.

當時競技前狀況은 兆 1位부터 3位까지가 定해지지 않았다. 모든 競技가 同時에 이루어져야 했지만 광양제철고와 抛撤公告京畿만 7分 늦게 始作됐다. 오 副委員長은 “審判들의 陳述을 들어본 結果 두 팀이 競技를 늦게 始作하기 위해 일부러 늑장을 부린 것으로 判斷된다”고 說明했다. 이어 “競技途中審判이 抛撤公告의 한 選手가 卑俗語로 ‘猖披하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며 相對가 봐주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部分이라고 指摘했다.

또한 금호고 選手로부터 ‘짰냐’라고 보낸 文字에 광양제철고 選手가 ‘벌써 입所聞이’라고 보낸 文字도 確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論難은 남아있다. 賞罰위가 該當競技映像을 確保하지 못하는 等確實한 證據를 確保하지 못했다는 點이다. 이에 對해 吳副委員長은 “두 팀 모두 競技映像을 찍지 않았다고 主張했다. 協會賞罰위가 司法府처럼 調査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通貨內譯等을 要求할 수는 없다. 하지만 審判들의 陳述等을 綜合해 볼 때 充分히 勝負造作可能性이 있다고 判斷했다”고 强調했다.

懲戒를 받은 兩 팀 監督은 異議申請을 할 수 있다. 懲戒結果를 通報 받은 뒤 一週日以內에 再審을 請求할 수 있다. 再審에서도 똑같은 懲戒가 나올 境遇該當監督들은 大韓體育會에 다시 한番異議申請을 할 수 있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