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人通算 123勝97敗로 老母와 同率
'코리안 特級' 박찬호(37·피츠버그 파이리츠)街美國프로野球 進出 17年 만에 韓國인 메이저리그 도전사의 새로운 里程標를 세웠다.
박찬호는 13日(韓國時間) 美國 오하이오州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遠征競技에서 0-1로 뒤진 8回 마운드에 올라 볼넷 1個만 許容하고 1이닝을 無失點으로 막았다.
피츠버그 打線이 攻守 交代 後 9回初 마지막 攻擊에서 앤드루 맥커첸의 走者 日蘇 2壘打를 앞세워 3-1로 짜릿한 逆轉勝을 거두면서 박찬호는 지난달 뉴욕 양키스에서 팀을 바꾼 以後 첫 勝利投手가 됐다.
시즌 3勝(2敗)째를 收穫한 박찬호는 1994年 메이저리그 進出 以後 個人通算 123勝97敗(平均自責點 4.37)를 記錄, 노모 히데오(日本·123勝109敗)가 2005年 樹立한 아시아 投手 歷代 最多勝과 타이를 이뤘다. 123勝 中 先發 投手로 113勝(86敗), 救援投手로 10勝(11敗)을 거뒀다.
1994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데뷔해 1996年 5勝을 거두며 本格的인 勝數 사냥에 나선 박찬호는 1997年 14勝, 1998年 15勝, 2000年 18勝, 2001年 15勝을 올렸다. 2002年 當時로서는 巨額인 5年間 6500萬달러를 받고 텍사스 레인저스로 移籍했으나 허리 痛症 等으로 不振을 겪었고 3年 半 동안 22勝만 올린 채 2005年 中盤 샌디에이고로 옮겼다.
박찬호는 2006年 샌디에이고에서 7勝을 收穫했고 2007年 마이너리그에서 힘든 한 해를 보낸 뒤 2008年 다저스에서 救援投手로 再起에 成功, 불펜 投手로 第2의 人生을 열었다. 2008年 4勝, 지난해 3勝을 거뒀고 올해 3勝을 보탰다.
아메리칸리그에서 苦戰했던 박찬호는 내셔널리그 피츠버그로 팀을 옮긴 뒤에는 1勝1敗 平均自責點 3.78로 好投 中이어서 來年에도 피츠버그를 包含해 다른 빅리그 팀에서 繼續 活躍할 可能性이 크다. 양키스에서 거둔 2勝1敗를 합쳐 올해 44競技에서 3勝2敗 平均自責點 5.02를 記錄 中이다.
한便 박찬호는 이날까지 1千981⅓이닝을 던져 또 다른 里程標인 2千이닝 突破에18⅔이닝을 남겼다. 박찬호는 지난 9日 애틀랜타와 競技에서 1이닝을 던져 老母가 保有 中이던 아시아 投手 通算 最多이닝(1千976⅓이닝)을 넘어섰다. 박찬호는 現役 投手 中에서 最多이닝 17位를 달리고 있다.
또 박찬호는 現役 投手 中 三振 順位에서도 1千704個로 9位를 달리며 아시아 投手의 名譽를 높이고 있다. 노모가 세운 아시아 投手 最多 脫三振(1千918個)까지는 214個가 남았다.
인터넷 뉴스팀
▲動映像=內助의 女王 剝離慧, 박찬호를 위한 補養食 料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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