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産 2群馬, 熾烈한 ‘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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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9月 11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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來日 제9경주 分析

2軍上位圈 수말들끼리의 레이스
錦江이·수퍼제트 等優勝圈近接 12日(일) 第9競走(국2 1800m, 別定Ⅴ-B)는 國內産 2軍에게만 出戰機會가 주어지는 올해 세 番째 對象競走이다. 다음 主로 豫定된 東亞日報倍對象競走가 암말들만 出戰하는 大會이기 때문에 암말들이 한 마리도 出馬登錄하지 않아 수말들끼리의 싸움이 된다.

또한 國內産 2군에서 上位圈에 屬한 馬匹들이 大擧出戰해 慶州水準이 相當히 높을 것으로 보인다.

○錦江이(수, 3歲, 44兆 김학수 調敎師)

7月 문화일보倍對象競走 우승마이다. 지난番負擔重量보다 1kg 늘어난 55kg을 附與받았지만 이미 57kg을 짊어진 前歷이 있어 큰 問題는 안 될 듯.

先入展開가 可能한 馬匹로 競走距離가 늘어난 만큼 便安한 展開後直線走路에서 逆轉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通算戰績은 14錢 4勝, 2位 4回로 勝率 28.6%, 福勝率 57.1%를 記錄中이다.

○수퍼제트(거, 5歲, 54兆 박천서 調敎師)

基本能力은 벌써 1軍에 가 있어야 할 戰力으로 評價되지만 痼疾的인 어깨病으로 苦生했다. 直前慶州에서 多少 실망스러운 5位를 차지했지만 出戰週期가 길어져 苦戰했던 것으로 分析된다.

이番慶州는 出戰週期가 正常으로 돌아온 만큼 예전의 技倆만 나와 준다면 自力優勝도 可能하겠다. 走行習性은 先行부터 錘입까지 자유롭게 驅使할 수 있는 自由型馬匹이며 先入作戰을 펼쳤을 때가 成績이 좋다. 通算戰績은 18錢 6勝으로 勝率과 福勝率 33.3%를 記錄中이다.

○럭셔리帝王(거, 5歲, 43兆西征하 調敎師)

5月 스포츠조선배 對象競走 우승마이다. 이番慶州에서 2軍對象競走 2連霸를 노린다. 自由型角質을 보이고 있어 게이트番號에 따라 다양한 作戰消化가 可能하다. 對象競走優勝에서 알 수 있듯 能力마임은 틀림없지만 出戰魔中 가장 무거운 負擔重量人 58kg을 附與받아 負擔이 된다. 通算戰績은 21錢 5勝, 2位 2回로 勝率 23.8%, 福勝率 33.3%를 記錄中이다.

○耽羅選擇(水, 3歲, 52兆 박원덕 調敎師)

3洗馬로 이番慶州에서 가장 낮은 負擔重量人 53kg을 附與받는다. 3軍에 所屬된 馬匹로 이番慶州에서 점핑出戰을 敢行했다.

過度한 體力消耗없이 先頭後尾만 따를 수 있다면 着順卷成跡은 無難하게 낼 수 있는 電力이다. 通算戰績은 8錢 3勝, 2位 1回로 勝率 37.5%, 福勝率 50%.양형모 記者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