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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特輯]全南 靈巖, ‘꿈의 레이스’ 스피드가 몰려온다|동아일보

[F1特輯]全南 靈巖, ‘꿈의 레이스’ 스피드가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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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9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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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月 22∼24日 國內 첫 開催… 6億名 TV視聽


《‘이제 F1이다!’
世界 最高 스피드 祝祭인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0月 22∼24日 全南 靈巖에서 열린다. 5日은 大會 D-50이다. ‘꿈의 레이스’로 불리는 F1은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世界 3代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年間 30兆 원이라는 天文學的 額數가 大會에 投入된다. 한 해 400萬 名이 直接 競技場을 찾고 200餘 個 나라에서 6億 名이 TV로 視聽한다.》

史上 처음 國內에서 열리는 F1 大會는 大韓民國 브랜드를 全 世界에 알리고 스포츠 强國의 面貌를 遺憾없이 보여주는 機會다. 産業化에 뒤처진 全南에는 未來로 跳躍하는 발板이 될 것으로 보인다. F1國際自動車競走大會組織委員會와 全南道, 大會 運營法人人 카보(KAVO)는 成功的인 大會 開催를 위해 막바지 마무리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 F1의 暴風 疾走를 보라!

‘스피드 무한도전’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0월 전남 영암을 달군다.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전남 영암군 삼호읍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고막을 찢을 듯한 엔진 굉음과 최고 시속 320km의 짜릿한 스피드 향연을 볼 수 있다. 영암=박영철기자 skyblue@donga.com
‘스피드 無限挑戰’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0月 全南 靈巖을 달군다. 10月 22日부터 사흘間 全南 靈巖郡 삼호읍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에서는 鼓膜을 찢을 듯한 엔진 轟音과 最高 時速 320km의 짜릿한 스피드 饗宴을 볼 수 있다. 靈巖=박영철記者 skyblue@donga.com
完璧한 準備를 위해 가장 바쁜 곳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競走用 트랙) 工事 現場이다. 1日 午後 靈巖郡 삼호읍 삼포리·난전리 一帶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F1 自動車가 달릴 트랙 아스팔트 鋪裝工事는 거의 끝나고 周邊 整理 作業이 한창이다. 처마지붕 模樣을 한 그랜드스탠드 建物이 서킷 한쪽에 우뚝 솟아 있다. 길이 300m, 幅 30m, 4層 높이(28m)의 建物에 올라가 보니 눈앞에 榮山湖와 넓은 干拓地가 시원하게 펼쳐졌다. 레이싱 팀이 使用하는 피트 빌딩, 미디어센터, 컨트롤 타워 等 建物은 內部 마감工事가 進行 中이다. 이 곳은 머지않아 鼓膜을 찢을 듯한 엔진 轟音과 最高 時速 320km의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는 舞臺로 變한다.

總 工事費 3400億 원이 投入된 競走場은 總 185萬 m²(藥 56萬 坪)로, 서울 汝矣島 面積의 4分의 1에 該當한다. 서킷 길이는 5.6km로 世界에서 3番째로 길다. 1萬6000名을 受容하는 그랜드스탠드를 비롯해 코스別로 세워지는 組立式 스탠드까지 包含하면 最大 12萬 名이 볼 수 있다. 서킷은 基層(9cm), 中間層(6cm), 表層(5cm) 等 3個 層으로 包裝한다. 一般道路와 建設 方法은 비슷하지만 時速 300km를 넘나드는 自動車의 疾走를 버티도록 表層 部分의 强度를 훨씬 단단하게 만들었다. 施工社인 SK建設 강만호 現場所長은 “敷地가 干拓地인 탓에 地盤工事에 時間이 많이 걸렸다”며 “까다로운 國際 基準을 만족시키는 트랙의 安全構造와 最尖端 附帶施設을 갖춰 世界 最高 競走場으로 遜色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9月 4, 5日 이곳에선 實際 F1 競走車가 서킷을 달리는 ‘서킷 런 2010’ 行事가 열린다. 올 시즌 팀 順位 1位를 달리는 레드불 所屬 競走車를 現役 F1 드라이버 카룬 贊讀(印度)李 몰고 韓國 팬들과 만난다. 國內 레이싱 카 走行, 스턴트 走行, 슈퍼카 퍼레이드 等 多樣한 모터스포츠 體驗과 콘서트 等 文化 行事가 同時에 열린다. 서킷은 이틀間 一般人에게 無料 開放된다.

○ 손님맞이 準備 끝

F1 그랑프리는 1950年 始作해 올해로 60年째를 맞았다. 올 시즌에는 페라리, 맥라렌, 레드불, 메르세데스 等 12팀에서 모두 24名의 드라이버가 競爭한다. 올해 全 世界를 돌면서 치러지는 19個 그랑프리 가운데 코리아 그랑프리는 17番째다. KAVO는 올해부터 2016年까지 每年 大會를 開催한다.

大會 準備는 着着 進行되고 있다. 組織委員會는 換乘 駐車場 및 셔틀버스 運營, KTX 延長運行 等 交通 對策을 樹立하고 24時間 交通宿泊情報 시스템(www.koreangp.kr-f1lod)을 運營하고 있다. 競技場 레이스 運營을 책임지고 있는 社團法人 韓國自動車競走協會는 4月 1000名의 進行要員(오피셜)을 選拔해 5次例 敎育을 마쳤다. 大會에 앞서 綜合 시뮬레이션을 가질 豫定이다. F1 大會를 契機로 全南地域 觀光 活性化를 바라는 住民들도 손님맞이 準備에 한창이다. 거리秩序 確立을 위한 汎道民 캠페인을 열고 ‘F1 業所’를 指定, 運營하는 等 觀光 인프라 構築을 위한 民間 次元의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문 F1組織委員會 事務總長은 “世界 最高의 모터스포츠 祭典을 成功的으로 치르기 위해 道民이 똘똘 뭉쳤다”며 “大會가 全南 發展의 기틀을 다지는 만큼 汎國民的 붐 造成과 海外觀光客 誘致에 總力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全南道는 F1 그랑프리를 契機로 ‘스피드産業’을 育成할 計劃이다. 이를 위해 1年에 200日 程度 오토바이나 其他 車種別로 스피드 競走를 열어 觀光客을 誘致한다는 戰略이다.

靈巖=정승호 記者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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