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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삼격편대 매섭네|동아일보

우루과이 삼격편대 매섭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0年 6月 24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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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等 스리톱 莫强 攻擊力
組織力 탄탄…20年만에 16强行


韓國이 16强에서 맞붙는 A組 1位 우루과이(FIFA랭킹 16位)는 南美에서 가장 組織的인 蹴球를 驅使한다. 莫强 攻擊力뿐만 아니라 組別리그 세 競技에서 單 한 골도 내주지 않았을 程度로 탄탄한 守備力도 갖고 있다.

開幕 前만해도 포백 라인이 不安하다는 評價가 主를 이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個人技가 좋은 프랑스와의 첫 競技에서도 한點도 내주지 않았고, 組 1位를 다툰 멕시코와 3次戰에서도 이렇다할 危機조차 許容치 않았다. 中原에서의 壓迫 能力도 卓越하다.

攻擊의 核은 디에고 포를란(31·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랑스戰에서 沈默했던 그는 남아공과 2次戰에서 두골을 몰아쳤다. 瞬間的인 突破에도 能하고, 두 발을 고루 使用하는 킥 能力 亦是 卓越하다. 中距離 슛 能力도 갖췄다. 포를란은 ‘우루과이의 메시’로 불릴 程度로 그가 팀 內에서 차지하는 比重은 絶對的이다.

포를란의 투톱 파트너 루이스 수아레스(27·아약스) 亦是 拔群의 技倆을 자랑한다. 멕시코戰에서 決勝골을 넣은 그는 絢爛한 드리블이 最大 强點이다.

여기에 에딘손 카바니(23·팔레르모)까지 힘을 합친다. 때론 셋이 三角編隊를 이뤄 스리톱을 構成하기도 하는데, 이 境遇 셋이 隨時로 자리를 바꿔가며 相對 守備를 攪亂시킨다. 카바니는 이番 大會 어시스트 1個를 記錄 中.

우루과이는 1930年 自國에서 열렸던 第1回 월드컵과 1950年 브라질월드컵에서 優勝하는 等 한 때 世界 蹴球를 주름잡던 傳統의 强豪였다.

그러나 1960年代 以後 衰落의 길에 접어들었고, 2002年 韓日월드컵 때도 A組에서 덴마크, 세네갈에 밀려 탈락했다. 이番 남아공大會에서 8年만의 本選 舞臺에 進出, 20年 만에 16强에 올랐다.

韓國은 우루과이와 歷代 戰績에서 4戰 全敗를 記錄했다.

월드컵 舞臺에서는 1990年 이탈리아大會 組別리그 E組에서 맞붙어 0-1로 敗했다. 가장 最近 景氣는 2007年 3月24日 서울에서 열렸고, 0-2로 졌다. 그러나 우루과이는 韓國이 決코 넘을 수 없는 山은 아니다.

어쩌면 플레이 스타일上, 멕시코보다 相對的으로 나을 수도 있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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