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億番째 觀衆은 當身”

東亞日報
入力 2010年 5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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來日 나올듯… 프로野球平生無料-11月 아시아競技招待

굳이 野球팬이 아니라도 日曜日인 30日直接野球場을 찾을 만하다. 運이 좋다면 平生 프로野球를 空짜로 보고 푸짐한 景品까지 받을 機會가 있기 때문이다.

韓國野球委員會(KBO)는 28日現在 240萬2475名의 觀衆이 野球場을 찾아 1982年 프로野球出帆後累積觀衆이 9988萬4968名을 記錄했다고 28日 밝혔다. 國內 프로 스포츠 史上最初의 1億觀衆突破에 11萬5032名만을 남겨둔 것이다.

KBO 關係者는 “하루 平均 6萬名程度의 觀衆이 入場하는 것을 勘案하면 30日蠶室과 木洞, 文學, 光州等 4個球場에서 열리는 4競技中에 1億番째 觀衆이 나올 것이 確實視된다”고 말했다.

KBO는 歷史的인 1億番째 觀衆에 對해 다양한 感謝 이벤트를 마련해 놓았다. 1億番째 觀衆은 平生全球場에 入場할 수 있는 入場券과 11月中國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아競技招請權을 받는다. 또 100萬 원 相當의 패밀리레스토랑 食事券과 亦是 100萬 원 相當의 기프트 카드를 膳物로 받는다. KBO는 9999萬9999番째 觀衆과 1億1番째 觀衆에게도 올 시즌 殘餘競技全球場入場券과 아시아競技招請權을 贈呈하기로 했다. KBO는 1億番째 觀衆을 찾기 위해 이番週末 3連戰에 入場하는 모든 觀衆에게 特別 바코드가 入力된 用紙를 追加로 發券해 正確히 1億番째 觀衆을 가려낼 豫定이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