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子卓球 8强直行

東亞日報
入力 2010年 5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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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敵 스웨덴에 3-1 逆轉勝
世界團體選手權兆1位確定

韓國男子卓球가 世界團體戰選手權 8强에 進出했다.

김택수 監督이 이끄는 男子代表팀은 26日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豫選 B組 4次戰에서 스웨덴을 3-1로 이겼다. 競技前 스웨덴과 3勝으로 同率이었던 韓國은 4傳承을 거둬 組 1位를 確定했다. 各組 1位는 8强에 直行한다.

B組에서 스웨덴이 가장 껄끄러운 팀으로 꼽힌 만큼 쉽지 않은 競技였다. 團體戰에서 가장 重要한 1單式에서 韓國은 오상은(KT&G)李相對 팀 2人者인 派르 예렐에게 풀세트 接戰 끝에 2-3으로 져 어렵게 競技를 풀어가야 했다.

2.5∼2.7g의 가벼운 공을 쓰는 卓球는 選手의 心理狀態가 플레이에 그대로 影響을 미친다. 오상은은 “2008年 6月國際 오픈大會에서 한 番 만나 진 적이 있어 萎縮됐다”고 말했다.

韓國은 守備專門人 주세혁(삼성생명)李 2單式에서 相對 에이스인 옌스 룬드크비스트를 3-1로 눌러 競技 스코어 1-1로 均衡을 맞췄다. 이날 勝負處는 劉承旼(삼성생명)李 로베르트 스벤손과 맞선 3段式 3세트였다. 1, 2세트를 주고받아 1-1로 맞선 3세트에서도 둘은 9-9까지 맞섰다. 이 고비에서 유승민은 攻擊戰術을 擇했다. 그는 果敢한 포핸드 드라이브 攻擊으로 밀어붙인 끝에 連續으로 2點을 따 勝利했고 4세트도 12-10으로 이겼다. 한발 앞선 韓國은 4斷食에 나선 오상은이 룬드크비스트를 3-2로 꺾으며 스웨덴의 追擊을 뿌리쳤다.

女子는 홍콩에 져 3勝 1敗

한便韓國女子代表팀은 홍콩과의 C組 4次戰에서 1-3으로 져 8强直行이 挫折됐다. 韓國은 27日北韓과 마지막 5次戰競技를 치른다.

모스크바=김성규 記者 kim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