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매니지먼트社設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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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3月 31日 14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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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人 처음으로 美 PGA 투어 메이저大會를 制霸한 양용은(38)李 스포츠 매니지먼트 會社를 設立했다.

양용은의 이니셜을 딴 ‘YE스포츠 드림앤퓨처’(YESports Dream & Future·代表理事 김영훈)는 다양한 收益事業을 통해 어려운 環境에서도 熱心히 努力하는 젊은 運動選手들을 돕고 그들의 꿈을 實現하는데 보탬이 되는 後援事業에 力點을 둘 計劃이다. 지난해 마스터스 챔피언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多數의 海外選手를 迎入하고 여러 種目의 選手들과 國籍을 超越한 選手를 迎入해 다양한 스포츠 産業의 領域에 挑戰하기로 했다.

現役 프로골퍼가 매니지먼트 事業을 始作한 건 양용은이 처음이지만 머지않아 1~2名의 選手가 비슷한 事業進出을 計劃中이다. 신지애의 부친 신제섭氏는 딸의 別名 ‘파이널퀸’의 이니셜을 따 ‘FQ’를 活用한 商標登錄作業에 들어가 早晩間會社設立을 計劃中이다. 崔京周(40)는 2008年自身의 이름을 딴 崔京周財團을 設立해 奬學事業等을 펼치고 있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