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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64回 黃金獅子機] 북일高 임규빈 “마운드에 오르면 너무 幸福”|東亞日報

[第 64回 黃金獅子機] 북일高 임규빈 “마운드에 오르면 너무 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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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0年 3月 21日 20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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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 올라서면 너무 幸福해요”

북일고 오른손 에이스 임규빈(3學年)이 올해 全國 大會 첫 登板을 華麗하게 裝飾했다.

임규빈은 20日 牧童野球場에서 열린 第64回 黃金獅子期 全國高校野球大會(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共同 主催) 2回戰 대전고와의 競技에 先發 登板, 6이닝 2安打 無失點 力投로 勝利 投手가 됐다.

북일高는 임규빈의 完璧投를 앞세워 8-1, 7回 콜드게임 勝利를 거두고 가뿐히 16强에 올랐다.

임규빈은 競技 後 “팀의 大會 첫 番째 競技였는데 勝利를 거둬 기쁘다”며 “自信있게 直球를 뿌린 것이 通했다”고 所感을 밝혔다.

“앞으로 變化球를 좀 더 補完해야 겠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競技였다”고 謙遜한 모습을 보이기도.

북일고 이정훈 監督은 “오늘 임규빈의 投球 內容에 大體로 滿足한다. 다른 投手들의 마운드 適應을 위해 7回 마운드에서 내렸다”라고 말했다.

183cm 85kg의 堂堂한 體格을 자랑하는 임규빈은 지난해 鳳凰旗 優秀投手賞을 받았던 實力派다.

두산 二腹筋 스카우트는 “임규빈은 빠른 볼을 가졌고 볼끝이 좋다. 컨트롤도 나무랄 데가 없는 A級 投手다. 變化球는 다양하지 않지만 드롭性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打者들이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다. 潛在力 있는 投手임에 틀림없다”고 稱讚했다.

임규빈은 投球 後 守備에도 自信있다고 말했다. “북일高는 守備를 宏壯히 重要視 한다. 오늘도 守備陣의 活躍이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임규빈의 말이다.

가장 좋아하는 選手는 롯데 에이스 손민한. 制球力과 他者를 相對하는 要領을 배우고 싶다고.

高校 卒業 後 곧바로 프로로 進出하고 싶다는 임규빈은 재빨리 한 마디를 덧붙였다.

“아, 이番 大會 팀 優勝이 먼저에요”

東亞닷컴 黃金獅子機 特別取材班
고영준 記者 hotbase@donga.com
김진회 記者 manu35@donga.com
김영욱 記者 hiro@donga.com
寫眞|吳世勳 大學生 인턴記者
文字中繼|조용석 大學生 인턴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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