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컬링 스위스 꺾었으나 캐나다에 져 5勝3敗… 豫選 3位

東亞日報
入力 2010年 3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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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밀어내고 4强 간다”

아이스瑟레지하키도 첫勝申告
스키 임학수 오늘 10km 메달 挑戰

이제 한 京畿 남았다. 獨逸만 꺾으면 自力으로 4强이 겨루는 메달 決定戰에 進出한다. 史上 처음으로 出戰한 올림픽에서 이렇게 잘 싸울지 누가 豫想이나 했을까.

韓國 휠체어컬링 代表팀이 2010年 밴쿠버 겨울障礙人올림픽 豫選에서 다시 1勝을 보탰다. 韓國은 18日 밴쿠버 패럴림픽센터에서 열린 豫選 7次戰에서 스위스를 9-3으로 大破하고 5勝째를 거뒀다. 主張 김학성을 包含해 김명진, 조양현, 강미숙(以上原州延世드림)李出戰해 自身의 技倆을 맘껏 誇示했다.

이어 열린 홈팀 캐나다와의 豫選 8次戰. 韓國은 觀衆이 一方的으로 캐나다를 應援하는 가운데 氷板에 섰지만 全혀 주눅 들지 않았다. 初盤 1-3으로 뒤지다 5엔드에서 2點을 뽑아내 勝負를 原點으로 돌렸고, 6엔드에 2點을 더 내줬지만 7엔드에 1點을 보태 4-5로 追擊했다. 마지막 8엔드. 韓國은 主張 김학성이 과녁 가운데 있는 캐나다의 스톤을 쳐내면 2點을 보태 逆轉勝을 거둘 수 있었지만 投球는 아쉽게도 韓國의 스톤에 맞고 과녁을 벗어났다. 結局 캐나다가 1點을 더 얻어 競技는 4-6으로 끝났다. 비록 졌지만 世界最强을 相對로 보여준 後悔 없는 한판에 캐나다 觀衆도 아낌없는 拍手를 보냈다.

이로써 韓國은 豫選 리그 5勝 3敗를 記錄해 4强進出을 確定한 1位 캐나다(7勝 1敗), 2位美國(6勝 2敗)에 이어 3位에 올랐다. 두 張 남은 티켓을 놓고 韓國과 4位 스웨덴(4勝 3敗), 共同 5位獨逸 이탈리아(異常 3勝 4敗) 等 4個 팀이 다투게 됐지만 韓國이 가장 유리한 狀況이다. 同率 팀이 나오면 別途의 順位決定戰을 치른다.

韓國 휠체어컬링 突風의 主役인 김학성은 “競技를 할수록 自信感이 생긴다. 獨逸을 無難히 꺾고 4强에 오를 것 같다. 美國은 첫 競技에서 만나 敗했지만 그때는 우리가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캐나다는 강팀이지만 (다시 붙으면) 勝算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된다면 韓國은 金메달도 바라볼 수 있다.

휠체어컬링처럼 처음 올림픽 舞臺를 밟은 아이스瑟레지하키는 4競技 만에 感激의 첫 勝을 申告했다. 韓國은 밴쿠버 UBC 선더버드 아레나에서 열린 順位決定戰에서 이종경(강원도청)의 決勝골에 힘입어 스웨덴을 2-1로 눌렀다. 2000年國內에 아이스瑟레지하키가 導入된 以後 첫 올림픽 勝戰譜. 韓國은 20日 체코와 5, 6位決定戰을 치른다.

韓國 노르딕스키의 期待株 임학수(하이원)는 19日 크로스컨트리스키 男子視角障礙 10km 클래식에서 첫 메달에 挑戰한다.

李承乾記者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