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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釜山 IBK國際排球] 펄펄 난 강동진, 日 산토리 强打|東亞日報

[2009釜山 IBK國際排球] 펄펄 난 강동진, 日 산토리 强打

  • 入力 2009年 7月 30日 08時 32分


“獨步的인 存在다.” “팀內에서 가장 빛난다.” “最高의 컨디션이다.”

문용관 KBS 解說委員이 中繼放送 途中 입에 침이 마르도록 稱讚을 쏟아냈다. 主人公은 大韓航空 레프트 강동진(26).

攻守에 걸쳐 完璧에 가까운 競技力을 보인 강동진에 對해 文 委員은 “예전보다 파워가 많이 좋아졌다. 그런 때문인지 볼에 힘이 실린다. 最高의 活躍을 했다”며 치켜세웠다.

강동진이 오랜만에 펄펄 날았다. 강동진은 29日 釜山사직體育館에서 열린 2009 IBK企業銀行 國際排球大會 男子部 B組 산토리 先버즈(日本)戰에서 팀 內 最多인 22得點(2서브·2블로킹)으로 猛活躍하며 大韓航空의 3-0 完勝을 이끌었다. 3連勝의 大韓航空은 4强 進出에 유리한 高地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新生팀 우리캐피탈에 3-2로 劇的인 逆轉勝, 3勝1敗로 組 2位에 올랐다. 우리캐피탈은 2勝 1敗.

강동진은 고비마다 貴重한 포인트를 올리며 팀을 救해냈다.

1세트 21-22로 뒤진 狀況에서 連거푸 3포인트를 뽑아내며 逆轉勝의 발板을 마련했다. 1세트에만 無慮 14得點. 2세트에서도 21-23의 危急한 狀況, 이 때도 강동진이 빛을 發했다. 强力한 서브로 에이스를 만들며 雰圍氣를 反轉시켰고, 팀은 結局 25-23으로 이겼다.

이날 강동진은 오픈攻擊은 勿論 相對의 虛를 찌르는 連打나 絶妙한 守備, 블로킹, 强力한 서브 等으로 相對를 攻掠하며 가장 돋보이는 活躍을 펼쳤다.

강동진은 한 때 누구나 認定한 期待株였다. 한양대 時節 最高의 攻擊手로 大學舞臺를 휩쓸었고, 프로에 入團한 2005시즌에는 V리그 新人王을 거머쥐었다. 屬望받던 그도 結局 負傷에 발목이 잡혔다. 2007年 오른쪽 무릎 手術에 이어 지난해에는 왼쪽 무릎까지 手術臺에 오르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 2年은 惡夢의 時期였던 셈이다.

그런 그가 이番 大會를 통해 復活의 날갯짓을 始作했다.

아직도 100%% 完快된 몸 狀態가 아닌 탓에 治療를 竝行하고 있는 강동진은 “그동안 무릎 手術 때문에 제대로 뛸 수 없었지만 이제 많이 좋아졌다. 新人王 時節 때 보다 훨씬 몸이 가벼워 다가올 시즌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아울러 “監督님께서 小心하지 말고 果敢하게 하라는 말씀을 했는데 그걸 가슴에 새기면서 競技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한便 앞서 女子部 A組에서 KT&G는 톈진(中國)에 1-3으로 졌다. 톈진은 組 1位로 準決勝에 올랐고, KT&G는 2連敗로 탈락했다. 女子部 準決勝은 30日 톈진-덴소(日本), 31日 現代建設-흥국생명의 對決로 壓縮됐다.

최현길 記者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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