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27)가 後半期 들어 가장 빼어난 攻擊力을 誇示하며 팀 勝利에 決定的 殊勳을 세웠다.

추신수는 28日(韓國時間)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遠征競技에서 볼넷 1個를 包含해 4打數 4安打 3得點 1盜壘로 縱橫無盡 活躍했다. 추신수의 4安打 競技는 4日 오클랜드戰 以後 처음이다. 4安打를 모두 左腕으로부터 뽑아내며 打率을 0.291로 끌어올렸다.

競技 前 記者와의 인터뷰에서 “左腕은 크게 두렵지 않다. 後半期 들어 直購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는 게 問題”라고 밝힌 추신수는 에인절스 左腕 選拔 兆 손더스(9勝6敗·防禦率 5.06)에게 1回 첫 打席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出壘하며 打擊感을 調律하기 始作했다.

3回 1死 後 손더스의 直球를 痛打, 中前安打를 빼앗은 뒤 조니 페랄타의 左翼線上 2壘打로 홈을 밟았다.

先頭打者로 나선 5回에는 볼카운트 1-1에서 亦是 손더스에게서 左前安打를 터뜨렸다. 빅터 마르티네스의 3壘 땅볼로 2壘에 進壘한 추신수는 페랄타 打席 때 3壘를 훔쳐 시즌 14號 盜壘에 成功한 뒤 適時打로 홈까지 밟았다.

이날 打擊의 하이라이트는 7回. 1死 1壘서 이番에도 베테랑 左腕 舊怨 대런 올리버로부터 左中間 펜스를 맞히는 큼직한 2壘打를 記錄했다. 원아웃이어서 打點 1個를 損害 본 打擊이었다. 3壘코치가 1壘走者 캐롤을 무리시키지 않고 沮止한 것. 9回 4-6으로 敗色이 짙던 狀況에서 클리블랜드의 大逆轉劇이 演出됐다.

추신수의 징검다리 安打가 決定的이었다. 에인절스는 팀의 클로저 브라이언 푸엔테스를 投入, 競技를 마무리지으려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先頭打者 캐롤의 右中間 安打, 추신수의 左前安打로 無死 1·2壘 機會를 잡은 뒤 마르티네스의 逆轉 決勝 3點홈런, 페랄타의 굳히기 連打席 솔로홈런으로 8-6 逆轉勝을 일궜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4安打를 包含해 20安打를 퍼부었다.

애너하임(米 캘리포니아州) ｜ 문상열 通信員

[畫報]‘啾啾 트레인’ 추신수의 빅 리그 活躍 모습
[畫報]한화 擊破한 두산, 先頭 奪還하며 快調의 스타트
[畫報]김민우 끝내기 한放 빛난 히어로즈 SK 沈沒
[關聯記事] “몇時間差 打擊 180도 달라? 그게 野球”
[關聯記事]추신수 ‘불꽃打’…시즌 세 番째 4安打 競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