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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門家 3人 緊急診斷] “무뎌진 킥·스퍼트…結論은 訓鍊不足”|東亞日報

[專門家 3人 緊急診斷] “무뎌진 킥·스퍼트…結論은 訓鍊不足”

  • 入力 2009年 7月 29日 08時 04分


朴泰桓 400m·200m 잇단 失敗 왜?

朴泰桓(20·단국대)李 2009로마世界選手權 自由型 400m 豫選脫落에 이어 28日, 自由型200m에서도 決勝進出에 失敗했다. 박태환은 로마 現地 인터뷰에서 “訓鍊量이 不足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專門家들의 생각은 달랐다. 專門家를 통해, 박태환이 달라진 點과 再起 可能性, 向後 對策 等을 알아본다.

○막판 스퍼트 失踪, 돌핀킥度 오히려 後退…訓鍊量 部族의 證據

박태환의 이番 大會 400m 記錄은 3分46秒04. 베이징올림픽 때(3分41秒86)와는 4秒 以上의 隔差였다. 이番 大會 準決勝 200m記錄(1分46秒68)은 올림픽 때 記錄(1分44秒85)보다 約 2秒假量 뒤졌다. 自由型 國家代表 出身인 大韓水泳聯盟 이동운 總務理事는 “200m에서 (올림픽 때보다)떨어진 記錄이 400m 境遇의 折半이라는 것은 몸 狀態가 딱 그만큼 밖에 안 된다는 얘기”라고 했다. 레이스運營 未熟과 野外水泳場 징크스, 前身水泳服 未着用 等은 問題의 本質을 흐리는 附隨的인 問題라는 뜻. 베이징올림픽 400m, 박태환은 마지막 스퍼트에서 스트로크를 2番 回轉하는 동안 킥을 6番까지 찼다. 하지만 이 理事는 “이番 大會에서는 팔을 2番 回轉하는 동안 4피트(4番 킥)밖에 못 하더라”면서 “막판 體力이 달린다는 것은 典型的으로 訓鍊量이 不足할 때 나타나는 現象”이라고 했다. 방준영 前 國家代表팀 코치는“턴을 한 後 돌핀 킥을 車는 回收도 올림픽 때 보다 줄었다”고 했다. 물 속에서 車는 돌핀킥은 體力 消耗가 큰 技術. 房 코치는 “訓鍊量이 不足한 選手는 그만큼 숨이 차기 때문에 最大限 물위로 빨리 떠오르고 싶어 한다”고 했다. 美國에서 턴과 돌핀킥을 硏磨했다는 朴泰桓과 SK텔레콤 專擔팀의 말을 無色케 하는 分析이다.

○回復期間에 必要한 時間은

박태환은 2008年 2月 태릉선수촌으로 復歸, 노민상 監督과 生理學 專門家인 體育科學硏究院(KISS) 송홍선 博士의 24週 골드프로젝트 속에서 金메달을 땄다. 宋 博士는 “2008年 2月에도 以前보다 (疲勞物質인) 젖酸數値가 增加하는 時點이 急激히 빨라져 있었지만, 現在는 그 때보다 몸이 더 안 좋아 보인다”면서 “그 때 (最上의 컨디션을 만드는데) 6個月이 걸렸다면, 現在는 6個月 以上 最大 1年 가까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이동운 總務理事는 ‘하루 運動을 안 하면 自身이 알고, 이틀 運動을 안 하면 캐디가 알고, 사흘 運動을 안 하면 觀衆이 안다’는 골프 格言을 引用했다. “水泳은 한 달 間 猛訓練을 해도 3-4日만 쉬면 몸이 急激히 떨어지기 때문에, 박태환이 1年 만에 컨디션을 回復할 수 있다면 그것조차 多幸”이라는 것이 이 總務의 說明. 박태환은 로마 現地 인터뷰에서 “2005年 以後 쉼 없이 달려와 지쳤다”면서 “休息이 必要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 總務는 “(朴)태환이 뿐만 아니라 마이클 펠프스(美國)와 장린(中國) 等 世界的인 選手들은 다 그렇게 運動을 해왔다”면서 “(朴)태환이에게 必要한 것은 休息이 아니라 예전과 같은 猛訓練”이라고 斷言했다.

○핑계는 그만… 태릉 完全入村 하든지 마스터플랜 짜라

세 專門家는 모두 “박태환의 慘敗에 責任지는 어른이 없는 現實이 개탄스럽다”고 혀를 찼다. 레이스 運營과 野外水泳場, 前身水泳服 等이 모두 핑계거리라는 것이다. 本質은 水泳專門家 없는 SK텔레콤 專擔팀의 허술한 選手管理와 그 속에서 發生한 訓鍊量 不足이다. 이동운 總務理事는 “태릉選手村으로 들어와서 訓鍊하라”고 助言했다. 水泳은 어느 種目보다 외롭고, 많은 訓鍊量을 消化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程度 遮斷된 生活은 꼭 必要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태환은 제2차 美國전훈 以後 5月末 태릉에 合流했다. 李 總務는 “노민상 監督의 指導力뿐만 아니라 體育科學 等 運動에 對한 支援도 태릉選手村의 시스템이 더 優秀하다는 것이 이미 올림픽을 통해 立證된 것이 아니냐”고 强調했다. 방준영 코치는 “水泳專門家가 없는 專擔팀이 말이 되느냐”면서 “박태환이 情 태릉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專擔코치를 求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專擔코치의 條件은 實力과 함께 朴泰桓을 휘어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가 必須條件. 水營關係者들에 따르면 박태환 側이 2008年 2月, 노민상 監督이 버티는 태릉 行을 選擇한 理由 中 하나도 박태환에 對한 統制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房 코치는 “코치가 選手에게 휘둘리면 끝장”이라고 强調했다. 송홍선 博士는 “(올림픽 直前 24週 프로젝트처럼) 마스터플랜이 있어야 한다”고 指摘했다. 運動 强度와 運動量의 變化를 주는 가운데 1年, 3-4個月, 하루 單位로 訓鍊의 計劃이 作成되는 週期 禍 프로그램을 採擇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計劃 속에서 調整器가 配置되면, 休息도 訓鍊의 一環이 된다. 宋 博士는 “歸國하면, 一旦 젖酸耐性 等 正確한 몸 狀態를 科學的으로 체크하는 것부터 始作해야 할 것”이라고 助言했다.

한便 SK스포츠團 김성철 團長은 “어떤 式으로든 朴泰桓 專擔팀을 再編하거나 變化를 줄 것”이라면서 “박태환의 歸國以後, 可能한 모든 意見을 收斂해 새로운 計劃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전영희 記者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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