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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泰桓 脫落…運動엔 지름길 없다”|동아일보

“朴泰桓 脫落…運動엔 지름길 없다”

  • 入力 2009年 7月 28日 08時 06分


노민상監督, 訓鍊不足 아쉬움 吐露

“이番 大會는 (朴)兌換(20·단국대)이의 未來를 위한 過程으로 봐 달라.”

經營代表팀 노민상(53) 監督이 出國 前 남긴 얘기다. 中·長距離 選手들은 하루 最大 12-15km까지 물살을 가른다. 하지만 水泳聯盟關係者에 따르면 “박태환은 올림픽 以後 2008年 9-12月까지 一週日에 4-5日 程度만 訓鍊했고, 새벽運動을 안하는 날도 많았다”고 했다. 結果는 26日, 2009로마世界選手權 男子自由型400m 豫選脫落으로 돌아왔다. ‘라이벌’ 장린(22·中國)에게는 400m아시아記錄까지 뺏겼다. 박태환은 2012年 런던올림픽을 바라보는 選手. 자칫, 精神的인 衝擊은 再起의 意志를 꺾을 수 있다.

7歲부터 朴泰桓을 指導한 盧 監督은 애타는 마음으로 弟子를 달랬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빨리 心的인 安定을 찾아야 한다. 競技가 끝나고 (朴)태환이에게 ‘한 競技로 大會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빨리 잊고 來日 競技를 準備하자’고 注文했다”고 말했다.

박태환이 2次 美國轉地訓鍊을 마치고, 盧 監督과 다시 만난 때는 5月末. 當時 盧 監督은 “時間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朴)태환이의 彈力을 最大限 믿어 보겠다”고 했다. 몸을 만드는 速度가 빠른 박태환의 長點을 最大限 살려, 于先 1500m에 비해 短期間에도 좋은 成跡을 낼 수 있는 200·400m에 置重하겠다는 뜻이었다.

그리고 50日이 흘렀다. 하지만 亦是 時間이 짧았다. 2008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는 24週間의 골드프로젝트를 履行했던 朴泰桓이다. 노민상 監督은 出國 前, “時間이 너무 不足해서 시뮬레이션 할 時間조차 없었다”고 했다. 시뮬레이션은 말 그대로 實戰과 類似한 環境에서 記錄을 재는 一種의 最終模擬考査.

盧 監督은 26日 “亦是 運動은 지름길이 없더라”며 아쉬워했다. 그는 “期待를 많이 해 주신 國民 여러분께 罪悚하다. 한 템포 쉬어간다고 생각해 달라”면서 “山을 올라가다 보면 돌아갈 때고 있고, 暫時 멈추기도 하면서 頂上까지 가는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전영희 記者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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