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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꽝’ 禹∼즈!… ESPN記者 “매너 배워라” 忠告|東亞日報

‘매너꽝’ 禹∼즈!… ESPN記者 “매너 배워라” 忠告

  • 入力 2009年 7月 24日 08時 28分


미스샷때 클럽 땅에 묻고… 수틀리면 클럽 팽개치고 툭하면 辱說에 막말까지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競技 中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突出行動을 하다 미운털이 박힌 代表的인 골퍼다. 홀 안에 침을 뱉거나, 廣告板을 발로 걷어차는 等 미스 샷을 했을 때 過激한 行動을 일삼아 왔다.

‘골프皇帝’라는 타이거 우즈가 皇帝答紙 못한 매너 때문에 따끔한 忠告를 들었다. 美國의 스포츠專門 채널 ESPN 릭 라일리 記者는 23日(韓國時間) 인터넷판에 ‘타이거 제발, 골프 매너는 어디에?’라는 題目 下에 그의 過激한 行動과 暴力的인 單語 驅使를 批判했다.

라일리는 “34歲에 結婚해서 애가 둘씩이나 있는 우즈는 年 1億 달러를 버는 하나의 巨大한 企業이다. 世上에서 가장 有名하고 사랑받는 運動選手의 行爲는 全 世界 팬들에게 影響을 준다”며 韻을 뗐다.

記者는 브리티시오픈에서의 行動을 例로 들었다. “우즈는 미스 샷을 하고나서 클럽을 땅에 묻어버렸다”고 指摘했다. TV 畵面을 통해 우즈가 클럽을 내팽개치는 場面이 여러 次例 放送을 탔다.

“많은 어린이는 우즈처럼 스윙하기를 願한다. 그들이 우즈처럼 클럽을 집어던지는 것도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우즈는 F字가 들어간 辱說도 곧잘 한다. 올해 CA챔피언십에서는 寫眞 記者를 向해 ‘다음에 또 寫眞을 찍으면 그때는 목을 부러뜨리겠다’고 했다”고 라일리는 主張했다. 라일리는 “잭 니클로스나 아널드 파머 等이 그런 行動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톰 왓슨이 스튜어트 싱크에게 延長戰에서 지고 나서 어땠는가”라고 우즈를 몰아세웠다. 1997年 마스터스의 例도 들었다.

當時 22歲였던 우즈는 最終 라운드 15番 홀에서 한 아이가 그를 만지기 위해 손을 뻗어 토닥이자 클럽을 휘두르며 火를 냈다는 것이다.

라일리는 “우즈가 어릴 때 클럽을 집어던지자 아버지 얼 우즈가 ‘타이거, 골프는 재미있게 해야 한다’고 指摘했지만 우즈는 ‘아빠, 나는 이기고 싶어요. 그게 나에게는 재미’라고 答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은 재미가 없다”고 批判했다.

팬에 對한 禮儀 없는 行動은 國內 투어라고 例外는 아니다.

지난 2007年 韓國오픈 4라운드에서 어느 有名 選手는 티샷을 하던 中 한 갤러리가 카메라 셔터를 누르자 달려들면서 클럽을 휘두르는 시늉을 해 恐怖感을 줬다. 怯에 질린 갤러리는 놀라서 그 자리를 떠났다. 최경주는 “갤러리들이 움직일 때 그러지 말라고 해봐야 그들이 내 말을 듣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것에 神經 쓰지 않는 게 便하다. 그런 갤러리들을 向해 캐디들이 高喊을 지르고 事情도 하지만 오히려 選手들에게 나쁜 影響을 줄뿐”이라고 말했다. 갤러리 앞에서 플레이하는 選手라면 外部 環境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選手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얘기다.

주영로 記者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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