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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場 리포트] ‘天敵’ 城南-浦項 “過去는 過去일뿐이고”|동아일보

[現場 리포트] ‘天敵’ 城南-浦項 “過去는 過去일뿐이고”

  • 入力 2009年 7月 16日 08時 33分


“過去는 過去일 뿐, 새 歷史를 써야죠.”

FA컵에 關한 限 浦項과 城南의 惡緣을 빼놓을 수 있을까. 지난해 FA컵 8强에서 맞붙은 두 팀은 스프링클러 때문에 感情이 傷할 대로 傷했다. 스틸야드에서 열린 競技에서 城南이 全般을 1-0으로 이긴 가운데 하프타임 때 城南 陣營에 갑자기 스프링클러가 作動됐다. 城南에서는 浦項의 意圖的인 妨害 作戰이라며 激烈하게 抗議했고, 後半 들어선 짜증이 날 程度로 늘어진 競技를 했다. FA컵 最大의 해프닝으로 꼽힌 場面이다.

이런 탓인 지 이날 競技를 앞두고는 팽팽한 緊張感이 감돌았다. 하지만 兩 팀 監督들의 생각은 달랐다. “過去에 戀戀하지 않겠다”고 했다. 忘却이 오히려 藥이 된다는 意味이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氣分이 宏壯히 좋았다고 韻을 뗀 城南 신태용 監督은 選手 時節 浦項戰에서 해트트릭을 記錄하는 等 언제나 自信滿滿했다고 자랑했다.

指導者로서도 올 해 浦項과의 첫 만남에서 勝利한 것은 유난히 强調했다. 99年 FA컵 優勝 當時 最高의 活躍을 펼쳤다며 우쭐해하기도 했다. 氣分 좋은 記憶을 내뱉기에 바빴다. 申 監督은 “징크스를 만들면 안 된다. 징크스를 만들지 않기 위해 準備를 많이 했다”며 自信했다. 特히 浦項의 사이드 攻擊에 對한 對備策을 스스럼없이 公開했다. “勝負차기는 안 됩니다. 90分 안에 끝내야죠.”

正規리그 4連勝을 包含해 AFC 챔스리그 16强, FA컵 16强, 컵 大會 8强 1次戰을 합쳐 내리 7連勝을 記錄 中인 浦項 파리아스 監督도 2006年 9月 23日 以後 城南에 7勝1無1敗의 確實한 優位의 戰績은 그냥 全的日 뿐이라고 했다. 올 初 K리그에서 浦項이 城南에 敗한 것과 關聯해 파리아스는 “첫 골을 먼저 넣고도 지키지 못했고, 追加골도 넣지 못했다. 競技力이 안 좋았다”고 評價한 뒤 “그 때는 그 때이고, 오늘은 새로운 競技이다. 다른 歷史를 써야한다”며 다가올 競技에 集中하는 雰圍氣였다.

特히 申 監督과는 달리 파리아스는 “勝負차기까지 準備했다. 90分 안에 勝負를 내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境遇를 對備해 勝負차기도 準備했다”고 털어놓았다. 過去 보다는 現在와 未來를 얘기하는 兩 팀 監督들의 表情은 찌푸린 날씨와는 달리 무척 밝았다.

城南|최현길 記者 choihg2@donga.com

寫眞ㅣ임진환 記者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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