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33)李 守備 도움으로 開幕 以後 33連續競技(33.2이닝) 無自責點 行進을 이어가며 3勝(19세이브)째를 올렸다.
임창용은 10日 도쿄 진구球場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경기 9回初 2-2 同點 狀況에서 6番째 投手로 登板, 1이닝 동안 4打者를 相對로 1安打 1볼넷 1脫三振 無失點을 記錄했다.
攻守 交代 後인 9回末 야쿠르트 5番打者 애런 가이엘이 끝내기 優越2點홈런을 날려 임창용에게 勝利를 膳賜했다.
첫 打者 呼訴야마다 다케시를 헛스윙 三振으로 돌려세우며 순조롭게 出發한 임창용은 8番 이시카와 다케히로에게 볼넷, 9番 代打 긴죠 다쓰히코에게 左前安打를 許容하며 猝地에 1死 1·3壘 危機에 몰렸다.
그러나 다음打者 요시무라 유키의 直線打毬를 2壘手 다나카 히로야스가 다이빙하며 잡아낸 뒤 런앤드히트 作戰에 따라 이미 2壘로 스타트를 끊었던 1壘走者 긴죠마저 포스아웃시킨 德에 倂殺로 핀치를 벗어날 수 있었다.
불펜에서 活躍中인 이혜천(30)도 2-1로 앞선 6回初 1死 1壘서 원포인트 릴리프로 登板, 공 1個로 簡單히 아웃카운트 1個를 잡고 任務를 完遂했다. 1軍 復歸 後 7連續競技(6.2이닝) 無失點의 好調 속에 3番째 홀드를 따냈고, 防禦率도 2.77로 낮췄다.
정재우 記者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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