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 2009-07-11 07:53 2009年 7月 11日 07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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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사람들의 順位 매기기 方式은 獨特하다.
재미있는 點은 모여서 合意하지 않았을 터인데 이 方式을 SK 김성근 監督 以下, 코치, 프런트까지 使用하고 있는 대목이다.
方法을 要約하면 먼저 敗戰과 無勝負를 합친다. 그리고 SK보다 競技數가 모자란 競爭 팀은 殘餘競技를 無條件 戰勝 取扱한다. 例를 들어 9日까지 1位 SK는 47勝30敗5無, 2位 두산은 43勝33敗2無이지만 ‘SK 方式’으로 計算하면 SK는 47勝35패이고, 두산은 47勝35敗 同率이 되는 것이다. 두산이 SK보다 4競技를 덜 치렀기에 全勝으로 쳐주는 셈法이다.
卽 SK로선 最惡의 시나리오까지 넣어서 順位를 算定하는 셈이다. 아울러 괜히 混亂만 惹起하는 ‘勝率 無用論’을 赤裸裸하게 드러내는 端的인 事例이기도 하다.
實際 SK 某 코치는 “新聞 順位 表에 勝率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라고 묻기도 했다. ‘無勝負=敗北’로 順位를 매기는 現實에서 無勝負가 敗北로 收斂되지 않는 勝率이 왜 必要한지를 指摘한 것이다.문학 | 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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