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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씽스페셜] 浦項 6連勝 신바람 祕訣은?|동아일보

[섬씽스페셜] 浦項 6連勝 신바람 祕訣은?

  • 入力 2009年 7月 10日 08時 30分


無限支援&無限競爭 鎔鑛爐 蹴球 달궜다

“이젠 무(無)밭에서 헤매지 않죠?”

最近 6連勝을 달리고 있는 浦項 關係者들은 신이 났다. 아니, 너무 잘 나가고 있어 두려울 程度란다. 비기거나 逆轉敗했던 시즌 初盤과는 完全히 다르다. K리그,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 FA컵은 勿論 리그 컵까지 ‘4마리 토끼’를 모두 좇을 수 있는 狀況이다. 浦項이 ‘잘 나가는 집안’李 된 原動力은 무엇일까.

매너·파울 點數 手當 反映

○스틸러스 웨이 效果

이番 시즌을 앞두고 浦項은 김태만 社長의 提案으로 ‘스틸러스 웨이’를 施行했다. 時間 虛費를 줄이고, 實際 ‘플레잉타임’을 늘려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자는 趣旨였다.

浦項은 박창현 코치와 남창훈 스카우트, 이종화 京畿支援팀長을 통해 競技別 評價를 實施하고 있다. 項目은 競技力(40%%), 데드타임(30%%), 매너(30%%)인데, 特히 데드타임과 매너에서 效果를 보고 있다.

昨年 K리그는 平均 約 42-43分(팀當 21分)씩 虛費됐는데 프로그램 施行 以後 浦項은 21分에서 14分까지 낮춘 적이 있다. 勿論, 23分隊가 나오기도 했지만 平均 ‘데드타임’은 19-20分으로 줄었다.

目標한 프리미어리그의 16分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肯定的인 變化가 아닐 수 없다. 또한 파리아스 監督은 競技 前, 選手들에게 “審判 判定에 絶對 服從하고, 빠른 플레이를 하라”고 注文한다. 判定 論難에 對한 餘地를 事前에 遮斷하기 위함이며 여기엔 파울 回數도 包含된다.

浦項은 項目別 等級을 매겨 手當을 支給하는데, 敗했을 때도 매너와 데드타임 項目에서 높은 點數를 받았을 境遇 手當을 주지만 비기고 받지 못하는 境遇가 發生하기도 했다.

1-2軍 主戰싸움 前歷 業

○든든한 支援& 끝없는 競爭

浦項은 子會社의 豐盛한 支持를 받는다. 單純히 某企業 포스코의 資金 支援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포스코 各 系列社와 子會社는 浦項 選手들과 姊妹結緣을 맺고 ‘1社-1選手’ 스킨십을 進行 中이다. 選手가 팬들을 찾아가고, 팬들이 選手를 찾아 敦篤한 紐帶關係를 쌓도록 하기 위함이다.

勿論, 地域의 呼應과 關心度 빼놓을 수 없다. 빼곡한 日程에 最近 選手들이 疲勞感을 呼訴하자 昨年 12月 浦項 球團과 産學協力協約(MOU)을 締結한 東國大 慶州캠퍼스의 韓醫學科가 自身들이 直接 製造한 牛黃淸心丸을 選手團에 提供하기도 했다.

파리아스가 追求하는 ‘無限競爭’도 한 몫을 한다. 2군에서 1軍에 올라온 一部 選手들은 어렵사리 잡은 機會를 놓치지 않기 위해, 旣存 選手들은 主戰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서로 肯定的인 競爭을 통해 시너지效果를 發揮한다. 1軍과 2郡間 實力差가 크지 않은 것 亦是 즐거운 苦悶이다.

浦項 |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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