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 물리는 2009 新天敵關係
9日 京畿 直前, 쏟아진 暴雨로 豫定된 LG前이 雨天 順延되자 KIA 選手團엔 和色이 돌았다.
LG 先發이 봉중근이란 負擔感도 있었겠지만 10日부터 始作되는 3連戰 相對가 두산이기에 더욱 安堵感이 컸을 터.
두산은 9日 蠶室 SK前이 일찌감치 雨天順延 決定되자 곧장 버스를 타고 光州로 向했다. 이 事實을 接한 KIA 조범현 監督은 “두산은 일찍 내려와서 푹 쉬겠네”라고 慇懃한 걱정을 나타내기도. 조 監督의 걱정이 마냥 기우만度 아닌 것이 올 시즌 KIA의 두산戰 相對戰績이 3勝8敗로 絶對 劣勢였기 때문이다.
LG 亦是 喜喜樂樂은 매한가지. 大戰 히어로즈戰 豫定이었던 韓華가 雨天順延에 便乘해 LG보다 먼저 蠶室로 올라간 데다 KIA戰 相對戰績을 勘案하면 더욱 그렇다. LG는 KIA戰 1勝1無8敗 絶對 劣勢다. LG가 7位로 처져있는 決定的 原因이다.
그런데 妙하게도 LG는 두산엔 强勢다. 지난 3-5日 3連戰 全勝을 包含해 8勝4敗로 優勢.
LG-두산-KIA가 먹이사슬을 形成한 가운데 ‘LG는 두산에 弱했고, KIA는 LG에 弱했던’ 過去의 通例度 깨진 狀況.
또 하나의 天敵 바로미터는 SK戰 成績. SK에 一方的으로 當한 팀치고 上位圈이 없다. KIA의 境遇, 지난 시즌의 SK戰 天敵 關係를 깨면서(5승2무5패) 順位가 3位까지 上昇했다. 反對로 한화는 2勝9敗 超弱勢를 면치 못하다 꼴찌로 墜落했다. 反面 2位 두산은 唯一하게 7勝1無3敗로 SK에 優勢하다.
이밖에 한화는 두산 相對 1勝1無8敗, 三星 相對 2勝9敗, 롯데 相對 4勝8敗 等, 上位圈 팀들의 ‘補藥’으로 沒落한 狀態. 한화는 히어로즈, LG 相對로 僅少한 優勢를 지닐 뿐이다.
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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