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홍성흔(寫眞)은 요즈음 “微笑가 더 純粹해졌다”는 얘기를 듣는다. 元來 밝은 이미지로 刻印돼 있는데다 祕藏의 武器(?)인 齒牙 矯正이 效力을 본 德分.
勿論 홍성흔이 齒牙를 矯正한 주된 理由는 美容 때문은 아니다. 元來 위아래 齒牙가 不規則해서 打擊 時, 힘을 줄 때 微妙한 影響을 미쳤다고. “齒牙가 어긋나니까 허리나 打擊 全體 밸런스까지 흔들리곤 했다”고 告白했다.
그래서 홍성흔은 一旦 윗쪽 齒牙부터 校庭을 했다. 工巧롭게도 두산에서 트레이드를 要請하고, 전훈까지 除外되면서 ‘나홀로 訓鍊’하던 時節이었다. 홍성흔은 “그때 몸무게가 91kg에서 85kg까지 줄었다. 사람들은 혼자 訓鍊을 至毒하게 해서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事實은 그때 이 治療를 받고 있어서 제대로 못 먹은 탓도 있었다”고 ‘告白’했다.
이제 홍성흔은 올 해 안에 아래 齒牙까지 矯正을 받을 豫定이다. 必要하다면 齒牙를 뽑아야 되는 大工事다. 그런데 齒科醫師 中에 홍성흔의 熱血팬이 있어 ‘一切 無料로 校庭을 돕겠다’란 約束을 받아 놨다.
그러면 苦痛스럽고 번거로운 治療 代身 마우스피스를 끼는 方便은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러자 홍성흔은 “해봤는데 一旦 呼吸이 곤란해 답답하다. 그리고 벤치에서 떠드는 것도 任務인데 마우스피스를 끼면 말을 할 수 없지 않느냐?”고 傑作의 答辯을 내놨다.
辭職|김영준 記者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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