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27)가 3割 打率을 作成할 수 있는 힘은 勿論 正確한 打擊이다. 그러나 또 하나가 있다. 바로 볼넷을 고르는 選球眼이다.
컨택트 히터가 3割을 作成하는데 가장 重要한 要素는 첫째가 打擊 能力이고 둘째가 選球眼이다. 셋째는 발로 엮어내는 內野安打. 스즈키 이치로의 主特技다.
추신수도 이 3가지를 고루 갖춘 他者에 屬한다.
最近 추신수의 안타 사냥은 매우 平凡하다.
몰아치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初盤에는 멀티히트로 打率을 3割 以上으로 끌어올렸지만 最近에는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打率은 나쁜 便이 아니다. 톱타자 그래디 사이즈모어(0.253)보다 훨씬 높다. 現在 0.290으로 빅터 마르티네스(0.388), 아스드루發 카브레라(0.323)에 이어 팀內 3位다.
추신수는 29日(韓國時間) 보스턴展에 6番 右翼手로 起用돼 4打數 1安打를 마크했다. 前날에 비해 打率이 多少 떨어졌다. 그러나 몰아치기가 뜸하면서도 打率을 이 程度로 維持할 수 있는 데는 볼넷의 힘이 決定的이다. 이날도 볼넷 1個를 골랐다.
이날 現在 추신수는 볼넷 15個를 골라 이 部門 아메리칸리그 共同 3位에 랭크돼 있다. 打率 0.290에 出壘率이 無慮 0.432를 마크하고 있는 理由가 바로 볼넷 德分이다. 出壘率 0.432 程度면 最高 톱타자감으로 꼽힌다. 사이즈모어의 出壘率은 0.350에 不過하다.
實際 추신수는 安打와 볼넷의 比率이 비슷하다.
安打가 20個이고, 볼넷이 15個다. 매우 理想的인 比率이다. 國內 野球 視角으로 보면 추신수 亦是 매우 攻擊的이고, 볼에도 스윙하는 便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뛰어난 選球眼을 가진 他者에 屬한다. 몇競技 몰아치기만 하면 추신수의 打率은 單숨에 올라갈 수 있다.
클리블랜드는 이날 3-7로 뒤진 3回末 1死 後 추신수의 右前安打와 보스턴의 失策을 묶어 大擧 4點을 挽回, 7-7同點을 만드는데 成功했다. 이어 7回 1點씩을 주고받으며 8-8 同點狀況에서 9回末 끝내기 失策에 便乘에 9-8로 勝利, 보스턴의 11連勝에 制動을 걸었다. 前날 決勝 3點홈런을 許容해 敗戰投手가 된 케리 우드는 9回初를 無失點으로 막아 아메리칸리그에서 첫 勝을 따냈다.
LA | 문상열 通信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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