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의 鬼才' 서재응(26·뉴욕 메츠)李 特有의 管理能力을 뽐내며 시즌 4勝째를 따냈다.
서쟁응은 12日 알링턴볼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인터리그 遠征競技에서 先發出場, 7이닝동안 6個의 三振을 잡고 安打 8個와 4四球 2個를 내주며 2失點으로 막아 팀의 8-2 勝利를 이끌었다.
이로써 서재응은 지난 1日 애틀랜타戰 以後 快調의 3連勝을 달렸고 시즌 4勝2敗에 平均自責도 終戰 2.91에서 2.88로 낮췄다.
더구나 이날 서재응은 팔꿈치 負傷으로 빠진 제1선발 톰 글來賓(5勝6敗)을 代身해 登板, 팀의 3連敗를 끊어 '實質的인 1先發'로 팀內 位相도 크게 높아졌다.
서재응은 이날 31打者를 맞이해 總 102個의 投球 中 69個가 스트라이크였을 程度로 攻擊的인 피칭으로 相對를 壓倒했다. 이날 最高 球速은 147㎞였으며 6脫三振은 서재응의 한競技 最多 脫三振 記錄.
서재응은 3連勝은 勿論 지난달 21日 필라델피아戰 以後 5競技 連續 퀄리티 스타트(先發 6이닝 3自責點 以下)를 이어가며 安定된 투구를 誇示했다.
무엇보다도 빛을 發汗 것은 서재응의 危機管理 能力. 서재응은 1回부터 每 이닝 安打를 許容했지만 後續打者들을 칼날같은 制球力을 앞세워 單 2點으로 막아내 깊은 印象을 심어줬다.
올 시즌 두 番째로 負傷者名單에 올라 텍사스 덕아웃에서 이를 지켜보던 코리안 메이저리거 맏兄 朴贊浩(30)와 明暗이 交叉되는 瞬間이었다.
1回 2死 2壘에서 잘 막아낸 서재응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2回末 마이클 穎果 아이나르 디아즈에게 安打를 許容하며 첫 失點을 許容했다.
하지만 모처럼 뉴욕 메츠 打線이 暴發하며 5回까지 4點을 追加, 팀이 6-1로 앞서자 힘을 얻은 서재응은 5回까지 無失點으로 잘 막아냈다.
多少 放心한 탓일까. 서재응은 6回末 先頭打者 마크 테세이라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뒤 이어 2壘打와 犧牲플라이로 追加點을 내줬으나 뉴욕 메츠는 바로 다음攻擊人 7回 初 클리프 플로이드의 투런 홈런으로 8-2로 앞서며 勝利를 굳혔다. 플로이드는 이날 4打數 3安打에 5打點을 혼자 올려 서재응의 特級 도우미 役割을 톡톡히 했다. 先發投手의 任務를 完遂한 서재응은 投球數가 100個가 넘자 8回末 마운드를 데이빗 웨더스에 넘겼다.
서재응은 17日 플로리다와의 遠征競技에서 시즌 5勝에 挑戰할 豫定이다.
傳唱記者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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