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의 示範競技 첫 登板이 3月3日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競技로 確定됐다. 박찬호는 23日 美國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프링캠프에서 불펜피칭을 마친 뒤 現地 인터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相對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찬호는 나흘 間隔으로 登板할 境遇 7日 캔자스시티 로얄스展에 이어 12日 김병현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戰에 先發 登板한다.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示範競技 첫 登板 日程이 定해졌다. 김병현은 다음달 1日 애리조나주 투산 일렉트릭파크에서 벌어지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競技에 先發 커트 실링에 이어 登板, 2∼3이닝 程度를 던진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26日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릴 롯데와의 親善競技 1次戰때 에이스 프레디 가르시아를 登板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와 시애틀이 26,27日 두 次例 親善競技를 하는 데 架橋 노릇을 한 시애틀의 極東擔當 스카우트 테드 하이드는 롯데의 이근수 社長과 백인천監督에게 가르시아와 이치로의 出戰 事實을 通報. 가르시아는 99年 데뷔 첫해에 17勝8敗를 記錄했고 지난해 16勝10牌까지 4年間 60勝29敗 平均自責 3.83의 成跡을 올렸다.
장환수記者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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