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7個 大會 出戰해 톱10萬 5次例 차지한 박지은(23·이화여대·寫眞)이 美國LPGA투어 애러스 일렉트로럭스 USA챔피언십(總賞金 80萬달러) 3라운드에서 共同 4位(9언더파 207打)로 뛰어오르며 시즌 첫 優勝 機會를 다시 잡았다. 올 시즌 데뷔한 單獨 先頭 나탈리 걸비스(11언더파 205打·美國)와는 不過 2打差.

박지은은 12日 테네시州 프랭클린 레전즈GC長(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7個와 보기 2個로 5언더파 67打를 記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共同 4位를 마크했다.

지난週 勅筆A채러티챔피언십 最終 라운드 15,16番홀에서 連續보기를 犯하는 바람에 아깝게 優勝을 놓친 박지은의 最終 競爭相對는 ‘新人’ 걸비스보다는 오히려 ‘最强’소렌스탐과 共同 2位(10언더파 206打) 팻 허스트와 브랜디 버튼(以上 美國), 이날 6언더파 66打를 몰아치며 上昇勢를 탄 共同 8位(7언더파 209打) 박세리(25·三星電子).

하지만 박지은은 5月들어 飛距離와 正確度가 同時에 向上된데다 3라운드에서는 퍼팅數도 26個로 好調를 보여 集中力만 維持한다면 朗報가 期待된다.

한便 김미현(25·KTF)과 한희원(24·휠라코리아)은 共同 12位(6언더파 210打), 이정연(23·한국타이어)도 共同 19位(5언더파 211打)로 美國LPGA 데뷔 以後 最高 成跡을 내고 있어 韓國娘子들의 무더기 톱10 立像이 豫想되고있다.

안영식記者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