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贊浩-크루터 배터리가 26日 휴스턴 애스트로스戰에서 선보인 投球패턴은 分明 從前과 달라 보였다.
지난 5月5日 시카고 컵스戰以後 박찬호는 빠른 볼로 볼카운트를 잡은후 一名 '슬러브'라 불리우는 슬라이더性 커브로 헛스윙을 誘導하는 投球패턴을 固執해 왔다.
그러나 이날 박찬호는 낮게 制球되는 빠른 볼을 決定球로 삼아 三振아웃을 잡아냈다. 공이 낮게 制球되면서 내야 땅볼이 많이 나온 것도 달라진 點中에 하나다.
박찬호는 이날 모두 10個의 三振아웃을 잡아냈는데, 그中 7個가 빠른 볼이었다. 뚝 떨어지는 커브로 헛스윙 三振을 잡아낸 것은 2番뿐. 打者의 몸쪽으로 오면서 솟아오르는 볼이 큰 效果를 봤다.
박찬호는 7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5回를 除外하고 每回 走者를 進壘시켰지만, 後續打者를 모두 三振, 凡打 處理하면서 點數를 내주지 않아 뛰어난 危機管理 能力을 선보였다.
4回 베그웰을 中前安打로 내보낸뒤 '天敵' 알루를 遊擊手앞 땅볼로 誘導해 倂殺處理 한 것이 이날 투구의 白眉였다.
최용석/東亞닷컴 記者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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