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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世界選手權]김영호 1點差 아깝게 金놓쳐|동아일보

[펜싱/世界選手權]김영호 1點差 아깝게 金놓쳐

  • 入力 1997年 7月 17日 20時 48分


「韓國펜싱의 看板」 金映豪(大田市 都市開發公社)가 世界펜싱選手權大會 史上 韓國에 첫 銀메달을 안겨줬다. 지난해 애틀랜타올림픽 8强에 올랐던 김영호는 17日 남아공 케이프타운 클렘보그體育館에서 열린 第48回 世界選手權 男子 플뢰레 決勝에서 세르게이 高루비츠키(우크라이나)에게 14對15로 져 아깝게 金메달을 놓쳤으나 世界選手權大會 個人展 史上 韓國의 첫 메달을 따냈다고 選手團이 알려왔다. 韓國은 지난 94年 아테네大會 男子 에페 團體戰에서 銅메달을 딴 적이 있었으나 個人展에서는 李相燁(화성군청)李 95年 헤이그大會 男子 에페에서 6位를 記錄한 것이 最高 成績이었다. 世界랭킹 13位 김영호는 이날 64强戰에서 제럴드 맥마흔(濠洲)을 꺾은 뒤 김승표(서울地下鐵公社) 미카엘 루드윅(오스트리아) 우베 뢰메르(獨逸)를 잇달아 꺾고 4强에 進出했다. 김영호는 準決勝에서 王하이빈(中國)에게 12臺14로 뒤지다 내리 3點을 따내 劇的으로 勝利, 決勝에 올랐다. 김영호는 3分 3回戰 15點 先取制로 벌어진 決勝戰에서 始作과 同時에 칼을 쥔 왼손에 一時 痙攣이 일어나며 1回轉을 0對1로 뒤졌다. 2回戰에서도 相對의 받아치기에 눌려 3代9로 리드당했다. 그러나 김영호는 3臺11로 뒤진 3回戰 初盤 빠른 발을 利用한 逆襲作戰을 펴며 내리 8點을 따내 2千餘 觀衆들을 熱狂시켰으나 막판 高루비츠키에게 어깨를 찔려 아깝게 優勝을 놓쳤다. 〈김호성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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