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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오픈배드민턴］강경진－김미향組 ４强 進出｜東亞日報

東亞日報

［홍콩오픈배드민턴］강경진－김미향組 ４强 進出

  • 入力 1996年 11月 14日 20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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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純一記者」 강경진(강남구청)―김미향(담배人蔘公社)組가 96홍콩오픈배드민턴選手權大會에서 4强에 올랐다. 강경진―김미향條는 13日 泰國 방콕國立競技場에서 벌어진 混合複式 2回戰에서 리우用―장진(中國)組를 2對0(15―7,15―5)으로 꺾은 뒤 8强에서 산디아르토―피나르쉬(인도네시아)조를 2對0(15―1,15―9)으로 制壓했다고 選手團이 알려왔다. 강경진―김미향條는 박주봉(韓體大)의 隱退에 따라 世界 랭킹 1位가 된 인도네시아의 헤르얀土―티무르組와 決勝進出을 놓고 激突한다. 이밖에 男子單式 16强戰에서는 김학균(大田중구廳)과 황선호(원광대)가 리카르트 마그누손(스웨덴)과 나루에나트(泰國)를 各各 2對0으로 꺾고 8强에 進出했다. 또 女子單式 16强戰에서도 김지현(부산외대)과 나경민(한국체대)李 펭時에(중국)와 티티칸 두仰視스리(泰國)를 各各 2對0으로 制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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