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슈퍼투어골프］엘스－우스남 ６언더 共同先頭

入力 1996年 11月 7日 20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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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永植記者」「그린의 皇太子」 어니 엘스(南아共)와 「작은거인」 이안 우스남(웨일스)이 제1회 조니워커 슈퍼투어(總賞金 35萬달러) 2라운드에서 合計 6언더파 1百38打로 共同先頭를 이뤘다. 지난 5日臺灣에서 벌어졌던 첫라운드 共同先頭 엘스는 7日漢陽CC新코스(파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버디3個와 보기 2個로 1언더파 追加에 그쳤으나 共同先頭 자리를 지켰다. 엘스는 이날 多少 쌀쌀한 아침氣溫에 適應하지 못한 듯 大部分의 어프로치샷이 홀컵 3m以上 밖으로 벗어나며 苦戰했다. 派行進을 繼續하던 엘스는 4番홀(파3)에서 처음으로 보기를 犯하며 흔들렸다. 6番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엘스는 7番홀에서 連續버디를 낚아 回復하는 듯했으나 8番홀에서 두番째 보기를 犯해 全般을 이븐파로 마쳤다. 엘스는 11番홀(파5)에서 세番째 샷人 칩샷을 홀컵 10㎝地點에 붙여 세番째 버디를 記錄했으나 以後 7個홀에서는 파에 그쳤다. 첫라운드 共同4位 우스남은 버디 3個와 보기 1個로 데일리베스트인 2언더파 70打를 記錄, 共同先頭로 올라섰다. 한便 첫라운드에서 共同先頭에 랭크됐던 「그린의 風雲兒」 박남신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各各 2個씩 記錄하며 이븐파에 그쳐 單獨 3位(合計 5언더파 1百39打)로 밀려났다. 이날 京畿는 겨울철 로컬룰을 適用, 페어웨이에서는 6인치以內에서 볼을 마음대로 옮길 수 있는 「6인치 터치플레이」로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