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不良施工 상고대 무게 못 이김’…함양 大峯山 집라인타워 기울어짐 原因

뉴스1
入力 2024年 5月 3日 09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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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함양 대봉산 집라인 1번 타워. 함양군 제공 — 기울어진 咸陽大峯山 집라인 1番 타워. 咸陽郡提供

慶南咸陽郡大峯山(1252m) 집라인 기울어짐 事故는 와이어로프가 상고대 무게를 못 이겨 發生한 것으로 調査됐다.

3日軍에 따르면 지난 2月 26日發生한 大峯山 집라인 1番 타워 기울어짐 事故原因을 調査하기 위해 大寒産業安全協會와 집라인타워와 와이어로프에 對한 構造安全診斷을 實施했다.

調査結果는 零下의 溫度가 持續되면서 降雨와 높은 相對濕度로 濕期·憂愁가 構造物에 附着돼 結氷現象이 發生하는 條件이 됐으며 상고대 形成으로 와이어로프 壯力이 設計張力을 超過해 타워 後面部基礎의 回轉이 發生해 기울어진 것으로 把握됐다.

또한 基準을 超過한 베이스플레이트 슬롯 크기, 設計圖書와 다른 施工狀態, 回轉階段 기둥의 鎔接不良等時空的인 問題도 指摘됐다. 後面部基礎는 들림抵抗을 起草者中으로 하고 있고 全面部基礎보다 600mm 높게 位置해 前途에 不利한 條件도 原因으로 把握됐다.

1番 타워 기울어짐 反對方向으로 와이어로프 張力을 相殺시킬 수 있는 와이어로프 地盤定着裝置設計 및 施工이 되지 않은 點도 問題로 나왔다.

1番 타워 復舊 및 運營은 未定이며 2番 타워를 出發地로 하는 2코스부터 5코스를 運營하기 위해 모든 집라인타워 構造物 및 와이어로프에 對한 安全點檢結果에 따라 와이어로프 交替와 施工不良區間補强 및 交替, 斜面補强으로 安全性을 確保해 來年上半期부터 다시 運營할 計劃이다.

軍關係者는 “施設物에 對한 安全管理强化等類似事故가 再發하지 않도록 最善을 다할 計劃”이라며 “安全診斷結果에서 나타난 不實施工에 對해서는 法律檢討를 거쳐 민·형사상 法的處理할 것”이라고 말했다.

君은 지난 2月 26日 집라인 타워 7個中 1番 타워가 기울어진 것을 發見하고 3月 1日로 計劃된 집라인 開場을 演技했다. 大峯山 집라인은 대봉모노레일 上部乘降場에서 峽谷을 滑降하는 國內最長距離 3.27km 規模다. 코스는 5個區間別로 時速 50~120km로 總 40分程度가 所要된다.

(咸陽=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