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世大, ‘社會問題解決을 위한 해커톤’ 開催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3日 16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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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커톤 시상식 현장. 연세대학교 제공 — 社會問題解決을 위한 해커톤 施賞式現場. 延世大學校提供

延世大學校規制거버넌스硏究所와 BK21 敎育硏究團(行政學科·計算科學工學科)은 지난 19日 ‘社會問題解決을 위한 해커톤’을 開催했다고 23日 밝혔다.

서울 中區大韓商工會議所에서 열린 이番行事는 韓國政策學會가 共同主催로 參與했고, 글로벌 빅테크 企業 구글과 텐센트가 後援했다.

開會式은 홍순만 規制거버넌스硏究所長兼行政學科 BK21 敎育硏究丹粧의 社會로 始作됐다. 以後 윤지웅 韓國政策學會醬의 歡迎辭와 이요한 구글코리아 안드로이드 플레이 하드웨어 政策總括, 리쉬은고(Lih Shiun Goh) 텐센트 시니어 디렉터의 祝辭가 이어졌다.

이番行事는 人文社會界, 理工系等 다양한 專攻의 大學(怨)生이 팀을 이뤄서 AI 等 디지털 技術을 活用해 社會問題解決策을 提案하는 競進大會다. 總 181個 팀, 570餘名이 支援했고 이 中 6個 팀이 本選에 進出했다.

신원용 延世大計算科學工學科敎授와 이태형 敎保生命新事業企劃팀 매니저가 審査를 맡았다. 最終優勝팀으론 ▲다랑해 팀(高齡人口의 癡呆豫防을 위한 앱 製作) ▲가이드 팀(視覺障礙人의 步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 지팡이 開發) ▲폴리 팀(사이버 犯罪에 效果的으로 對應하기 위한 앱 製作)李選定됐다.

行事를 主管한 홍순만 團長은 “다양한 專攻의 學生이 協力과 競爭을 통해 社會問題解決에 寄與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目的”이라며 “앞으로도 學生들의 成長에 도움을 줄 수 있는 敎育硏究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규 記者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