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개 해주세요” 했다가…견주에 全治 3週暴行당했다 [e글e글]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22日 08時 20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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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가 폭행당하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 A 氏가 暴行당하는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大型犬犬主에게 입마개를 해달라고 要請했다 犬主로부터 暴行當해 全治 3週의 負傷을 입었다는 主張이 提起됐다.

지난 21日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大型犬 개 主人한테 입마개 着用해 달라고 하다가 暴行당했다’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被害者이자 글쓴이 A 氏는 “洞네아파트에서 大型犬으로 보이는 개가 침을 흘리고 이빨을 드러내며 攻擊性을 보여 개 主人에게 입마개 付託을 要請했는데 ‘XXXX가 무슨 相關이냐’며 辱을 했다”며 “以後 제가 公園으로 向하자 男便을 불러 저를 100m 尾行해 暴行했다”고 主張했다.

A 氏는 “診斷은 3週가 나와 現在 (警察에)사건을 接受한 狀況”이라며 “참 荒唐하다. 威脅을 느껴 입마개를 해달라고 한마디 要請했는데 尾行에 暴行을 當하다니 살다가 이런 일도 겪는구나 싶다”고 呼訴했다.

그는 該當 글에 멍이 든 自身의 목 部分과 종아리를 찍은 寫眞 그리고 暴行당하는 自身의 모습이 담긴 自動車 블랙박스 映像을 같이 올렸다.

A 씨가 입마개를 요청한 대형견.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 A 氏가 입마개를 要請한 大型犬.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A 氏가 올린 寫眞에 따르면 該當犬種은 獨逸産 도베르만으로 推定된다. 도베르만은 警備犬으로 잘 쓰이며 現行法上 입마개 着用이 義務를 가진 犬종이 아니다. 입마개 着用이 義務인 犬種은 아메리칸 픗불테리어,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테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도사犬等總 5種이다. 또한 이 犬種들과 交配된 混合犬도 입마개를 해야 한다.

이같은 事緣을 들은 누리꾼들은 “입마개 犬종이 아니어도 要請은 할 수 있지 않나”, “充分히 할 수 있는 要請인데 왜 暴行을 加한 건지 모르겠다”, “閔·刑事告訴를 進行해야 한다”, “저 사람 暴行罪로 監獄들어가면 個는 누가 돌보려나” 等의 反應을 보였다.

다만 一部 누리꾼들은 A 氏를 向해 “갑자기 앞뒤 안 따지고 때렸을 理가 있냐”, “뭔가 숨긴 게 있는 거 아니냐. 主張이 一方的인 것 같다”등의 反應을 보이기도 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