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學協力推進해 地域發展에 寄與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장기우 本部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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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總長 정윤)는 敎育革新과 地域相生, 外國人留學生誘致를 바탕으로 地域社會와 함께 發展하는 글로컬 大學으로 成長하고 있다.

이를 위해 △地域社會와 連繫한 現場中心授業 프로젝트 △다양한 민·관·산·학 協力事業 △革新 스타트업 發掘·育成 △平生敎育體制高度化事業 △海外姊妹大學擴大·協約等을 推進하고 있다. 그 結果 ‘世界 100代革新大學’에 3年連續(2021年 94位, 2022年 86位, 2023年 73位) 이름을 올렸다.

청운대는 1995年忠南産業臺 8個學科에서 出發, 只今은 洪城과 仁川 2個 캠퍼스에 7個單科大學, 33個學科(專攻), 在學生 6000餘名이 넘는 規模로 成長했다. 洪城캠퍼스는 文化·藝術, 호텔·觀光·食品, 保健·福祉分野를, 仁川캠퍼스는 工學·經營分野人材를 集中育成中이다. 지난해에는 스포츠科學科를 新設해 地域 스포츠 分野發展에도 寄與하고 있다.

洪城캠퍼스 社會서비스大學과 仁川캠퍼스 産業大學은 地域의 平生敎育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年大學의 平生敎育體制支援事業(LiFE)에 처음 選定된 뒤 成人學習者를 위한 平生敎育體制를 構築, 성장시켰다. 올해는 2024年大學平生敎育體制支援事業(LiFE 2.0) 高度化事業에 選定돼 인프라 및 敎育課程改善, 地域社會連繫强化等을 이어가고 있다. 또 敎育部主管就業連繫重點大學事業에 2016∼2023年 8年連續選定돼 700餘個家族企業에서 專攻과 連繫한 現場實習過程이 有機的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敎育體系 마련과 世界市民養成을 위해 14個國, 72個大學과 國際敎育協約을 맺고 多樣한 國際交流 프로그램을 運營해 敎育部引證敎育國際化力量認證大學(2018∼2022年)에 選定됐다. 外國人留學生不法滯留율 1% 未滿認證大學(2020年)으로도 選定되는 等 다양한 國籍의 外國人留學生選拔과 優秀人材養成에도 集中하고 있다.

정윤 總長은 “時代의 흐름에 발맞춰 地域社會와 함께 相生하는 작지만 剛하고 알찬 大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同伴成長, 社會的價値擴散, 包容과 革新을 核心價値로 地域과 함께 持續可能한 未來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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