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專攻自由選擇權保障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8日 03時 00分

이정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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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總長 남상호)는 ‘大田의 代表大學’에서 ‘未來大學의 새로운 標準’을 先導하는 大學으로 跳躍하고 있다. 4次産業革命時代에 발맞춰 컴퓨터情報通信工學·情報保安·人工知能(AI)소프트웨어(빅데이터, 스마트모빌리티, 핀테크)·디지털헬스케어 關聯學科로 構成된 ‘디지털未來融合大學’과 K-뷰티·K-콘텐츠를 先導할 化粧品學科, 公演藝術콘텐츠學科를 新設하는 等未來産業人材育成에도 拍車를 加하고 있다.

特히 한의과 大學을 基盤으로 全國에 3個附屬韓方病院을 開園해 傳統的인 韓醫學繼承과 韓醫學發展을 先導하고 있다. 또 大田代만의 秀麗한 캠퍼스는 各種映畫·드라마·藝能 프로그램 撮影名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最近敎育部 3周忌大學基本力量診斷 ‘一般財政支援大學’에 選定된 데 이어 大學革新支援事業, 産學硏協力先導大學育成事業(LINC 3.0), 地自體-大學協力基盤地域革新事業(RIS), 高校敎育寄與大學支援事業等各種政府財政支援事業에 選定됐다.

年平均 100億餘 원의 財政支援을 받아 圖書館·講義室에 對한 敎育環境을 改善하기도 했다. 또한 ‘디지털 新技術人材養成革新共有大學(바이오 헬스 分野)’에 選定돼 글로벌 헬스케어 産業과 바이오-情報技術(Bio-IT) 融合保健醫療分野等未來學問에 挑戰할 수 있는 環境을 構築했다.

이 가운데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單科大學은 差別化된 韓國型 리버럴아츠敎育을 志向한다. 學生들에게 100% 專攻自由選擇權을 保障하며 융·複合專攻과 學生들이 直接設計하는 學生設計專攻으로도 學位를 取得할 수 있다. 第5生活館(대전대 HRC) 入所를 原則으로 하며 學生들에게 特別奬學金을 支給한다. 또 다양한 現場體驗, 敎授陣의 個人別密着指導로 未來를 設計할 수 있도록 支援하고 있다.

寄宿型大學第5生活館은 1201名의 新入生을 收容할 수 있는 規模로 아름다운 建築美를 자랑하는 大田代의 代表的인 建物이다. 生活과 敎育이 同一空間에서 이뤄진다.

이정훈 記者 jh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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