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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中國 私生팬 잇따라 登場…뒷山서 찰칵|東亞日報

푸바오 中國 私生팬 잇따라 登場…뒷山서 찰칵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6日 16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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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바람 쐬러 나왔다" 私生팬 또 登場
누리꾼 "消息 感謝" vs "돈벌이 手段이냐"

ⓒ뉴시스
지난 3日 韓國을 떠나 中國으로 返還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對한 中國 內 關心이 如前히 뜨겁다. 中國 現地에서는 푸바오와 그를 돌보는 飼育師를 監視하는 ‘私生팬’이 잇따라 登場하고 있다.

16日 中國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푸바오의 모습을 撮影한 寫眞과 映像이 공유됐다.

寫眞을 찍은 팬은 “適應力이 뛰어난 푸바오. 푸바오가 드디어 바람을 쐬러 나갈 수 있게 됐다”는 文句와 함께 寫眞을 添附했다. 寫眞에는 ‘午後 2時26分, 푸바오가 隔離室 外部로 나왔다’는 文句가 달렸다.

該當 寫眞들은 大部分 몰래 撮影한 것이다.

一部 私生팬들이 푸바오가 머무는 쓰촨省 워룽選手핑기지 隣近 山에 올라 望遠렌즈가 裝着된 카메라로 方社長을 몰래 撮影한 뒤 소셜미디어를 통해 公開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日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몰래 撮影된 푸바오의 映像과 寫眞이 한 次例 擴散한 바 있다. 寫眞을 올린 팬은 飼育師가 푸바오에게 謝過를 몇 個 주는지, 푸바오의 배變量은 어떤지, 飼育師에게 虐待當하고 있지는 않은지 等을 確認해 共有했다.

私生팬이 찍은 寫眞이 話題가 되자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甲論乙駁이 일었다.

一部 國內 누리꾼은 “푸바오 消息 알려줘서 感謝하다” “中國에서 虐待當한 판다들이 있어서 不安했는데 安心된다”며 반겼다.

反面 一角에서는 몰래 撮影하는 것이 飼育師에 對한 過度한 監視나 마찬가지라고 指摘하며, 푸바오의 安定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批判했다.

中國 누리꾼들도 이 같은 寫眞에 “제발 盜撮을 그만해 달라” “푸바오는 돈벌이 手段이 아니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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