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삼성역까지 9分”…蘆原區, GTX-C 路線着工式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6日 11時 4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028年路線開通豫定…江南·京畿南部進出 빨라져
광운대 驛勢圈開發事業 맞물려 월계동 一帶活性化

서울 노원구가 오는 19日 ‘GTX(首都圈廣域急行鐵道)-C 路線着工式’을 연다고 16日 밝혔다.

이番에 着工하는 GTX-C 路線은 洋酒德政役에서 수원역까지 總 86.46㎞區間으로 14個停車場中蘆原區地域에서는 광운대역을 지난다.

오는 2028年該當路線이 開通되면 광운대역에서 삼성역까지 9分, 水原驛까지는 33分에 到達할 수 있어 首都圈東北部에서 江南과 京畿南部로의 進出이 눈에 띄게 改善될 것이라는 展望이다.

구는 19日午後 4時 광운대역 廣場에서 着工式行事를 열고 그동안의 事業經過를 報告할 豫定이다. GTX-C 主題映像을 視聽하고 着工記念 퍼포먼스를 進行한다.

GTX 路線이 광운대역에 連結되면 광운대 驛勢圈開發事業과 맞물려 월계동 一帶活性化에 시너지 效果를 낼 것이라는 期待다. 過去物流敷地였던 광운대驛勢圈約 1萬5000㎡에는 最高 49層 높이의 住居施設과 商業·業務施設이 들어설 豫定이다.

住宅과 商業團地外에도 文化複合施設을 包含한 17個의 公共寄與施設도 造成된다. 京春線 숲길 延長과 步行·道路整備도 함께 이뤄질 豫定이다.

區는 지난 11日 GTX-C 2工區建設社인 동부건설과 GTX-C 業務協約式을 갖고, 該當路線의 早期開通과 成功的인 事業推進을 위한 協力을 다짐한 바 있다.

오승록 노원구廳長은 “노원구가 서울의 邊두리를 벗어나 首都圈東北部의 中心都市로 跳躍하기 위해 廣域交通網의 擴充은 必須條件”이라며 “GTX, 광운대驛勢圈開發을 包含해 地域의 새로운 未來를 앞당길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