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專攻의 代表 “敎授들, 搾取 사슬 中間管理者…病院은 被害者 行世”|東亞日報

專攻의 代表 “敎授들, 搾取 사슬 中間管理者…病院은 被害者 行世”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13日 14時 28分


코멘트
ⓒ뉴시스

專攻醫 團體 大韓專攻醫協議會(大專協) 박단 非常對策委員長이 修鍊病院의 問題點을 指摘하며 醫大 敎授들과 病院을 批判했다.

朴 委員長은 지난 12日 午後 自身의 페이스북에 ‘1萬 2000名에 휘둘리는 나라, 專攻醫를 怪物로 키웠다’라는 題目의 한겨레新聞 記事링크를 共有하며 “專攻醫들에게 前代未聞의 힘을 附與한 것은 다름 아닌 政府와 病院”이라고 말했다.

朴 委員長은 “修鍊病院 敎授들은 病院을 떠난 專攻醫들에게 不利益이 생기면 決코 坐視하지 않겠다고 宣言했지만, 이들은 (認定하든 認定하지 않든) 搾取의 사슬에서 中間管理者 役割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問題의 當事者인 病院들은 의-정 葛藤의 無辜한 被害者 行世를 하며 그 負擔을 다른 保健醫療 勞動者들에게 고스란히 轉嫁하고 있다”며 病院을 批判했다.

朴 委員長은 “首都圈의 大學病院들은 2028年까지 首都圈 隣近에 競爭的으로 分院을 設立할 計劃을 갖고 있지만, 專攻醫에 對한 依存度가 지나치게 높은 奇異한 人力構造를 바꿀 計劃은 없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이런 狀況에 이르도록 醫療 體系의 商業化, 市場化를 放置해온 國家의 責任이 至大하다”고 덧붙였다.

朴 委員長은 지난해 第27代 大專協會長으로 當選됐다. 그는 지난 4日 尹錫悅 大統領을 만나 140分間의 面談을 마치고 “大韓民國 醫療의 未來는 없습니다”라고 否定的인 意見을 表現한 바 있다.

한便 16個 醫大가 參與한 全國醫科大學敎授 非常對策委員會(全義비)는 지난 12日 報道資料를 통해 “病院을 지키고 있는 敎授들의 精神的, 肉體的 限界와 4月 25日로 豫定된 大規模 辭職은 現在의 醫療崩壞를 加速化 시킬 것”이라며 “政府가 時急히 眞情性 있는 對話의 場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는 25日은 醫大 敎授들이 集團 辭職書를 提出한 지 한 달이 되는 날이다. 民法上 雇用 期間의 約定이 없는 勤勞者의 境遇 辭職 意思를 밝히고 1個月이 지나면 辭職 效力이 생긴다.

大學 側이 敎授들이 낸 辭職書를 修理하지 않아도 25日이 넘으면 雇傭이 해지될 수 있어 醫療 空白이 더 加速化될 可能性이 생긴 것이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