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公共勤勞者 99.5% 生活賃金適用”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9日 03時 00分

임재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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適用對象者 1萬3954名全數調査

濟州島는 生活賃金適用對象者傳授調査를 實施한 結果大部分生活賃金以上을 適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日 밝혔다.

生活賃金適用對象者는 濟州道所屬期間制勞動者, 公機關 및 出資·出捐機關所屬勞動者, 民間委託事業勞動者等 1萬3954名으로 調査됐다. 이 가운데 99.5%인 1萬3868名이 生活賃金以上을 받는 것으로 把握됐으며 17名에 對해서는 追加確認이 進行되고 있다.

生活賃金未適用對象者는 全體의 0.5%인 69名으로 △事業場自體報酬規定 △國費指針 △社會福祉施設從事者賃金 가이드라인 等의 基準을 適用한 것으로 確認됐다. 이 같은 美的用對象者는 지난해 1172名에 비해 顯著히 減少했다. 障礙人일자리事業에 生活賃金適用保全豫算 16億 원을 編成하고 民間委託事務人力에는 給與體系를 變更하는 改善事項이 反映된 結果로 分析됐다.

濟州島生活賃金適用對象者는 2017年公共部門을 始作으로 2019年竣工共(民間委託) 部門, 2021年國費事業勞動者, 2022年民間下都給勞動者等으로 擴大됐다. 올해 生活賃金은 時間當 1萬1423원으로 지난해 1萬1075원 對比 3.1% 上昇했다.

生活賃金은 低所得勞動者들이 多少餘裕로운 生計를 維持하도록 最低賃金制보다 높은 比率의 賃金을 支給하는 것으로 濟州島는 2017年導入했다.

임재영 記者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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