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不倫疑惑’ 강경준, 相姦女男便과 合意不發…訴訟進行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5日 16時 02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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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강경준이 相姦訴訟合意에 失敗했다.

4日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中央地方法院民事103-3單獨(漕艇)은 A 氏가 강경준을 相對로 提起한 損害賠償訴訟의 調整事務修行일을 延期하고 調整을 하지 아니하는 決定(調整不適當)을 내렸다.

이에 따라 강경준과 原稿 A 氏는 該當決定에 不服申請을 할 수 없고 訴訟이 進行될 展望이다.

A 氏는 그間合意意思가 없다며 調整事務遂行일에 不參意思를 알려온 것으로 傳해졌다. A 氏는 現在自身의 아내와 離婚訴訟을 進行中인 것으로 推定되고 있다.

A 氏는 지난달 27日調整을 앞두고 法院에 訴訟移送申請書를 提出한 바 있다. 法曹界에서는 訴訟移送을 要請한 理由로 A 氏와 配偶者間離婚訴訟이 進行될 可能性을 背景으로 보고 있다. 訴訟管轄을 變更해 相姦關聯訴訟과 離婚訴訟을 同時에 效率的으로 進行하기 위함이라는 解釋이다.

강경준은 2023年 12月 A 氏의 男便으로부터 相姦男으로 指目돼 5000萬 원 損害賠償請求訴訟을 當했다.

A 氏는 강경준이 自身의 아내가 有夫女인 것을 알면서도 不貞行爲를 저질렀다며 이들이 나눈 一部 카카오톡 對話 메시지를 公開하기도 했다.

강경준은 自身의 相姦疑惑과 關聯해 별다른 立場을 내지 않고 있다. 다만 1月 29日法律代理人을 選任하고 訴訟委任狀을 提出하며 訴訟에 對한 意志를 드러냈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