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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2009年 서울大 세미나 參席”…檢察 “僞證 處罰받을 수도”|동아일보

조민 “2009年 서울大 세미나 參席”…檢察 “僞證 處罰받을 수도”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4日 20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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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2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26. 뉴스1
入試 非理 嫌疑로 起訴된 曺國 前 法務部 長官 딸 조민 氏가 26日 午前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1審 結審 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2024.1.26. 뉴스1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의 딸 조민 氏가 法廷에서 “서울대 公益人權法센터 세미나에 參席한 게 맞다”고 證言했다.

조민 氏는 14日 서울중앙지법 刑事9單獨 김택형 判事 審理로 열린 서울대 公益人權法센터 前 事務局長 A氏의 僞證 嫌疑 裁判에 證人으로 出席해 이같이 말했다.

A氏는 2020年 5月 曺 氏의 어머니 鄭慶心 前 東洋代 敎授의 ‘子女 入試非理’ 嫌疑 裁判에 證人으로 나와 ‘조 氏가 2009年 5月 15日 東北아시아 死刑制度 세미나에 參席했다’는 趣旨로 虛僞 證言을 해 起訴됐다.

이날 證人으로 出席한 曺 氏는 “2009年度 일이라 仔細한 것은 기억나지 않지만 세미나에 參席했던 것만은 분명하다”고 强調했다.

이에 檢察 側이 “僞證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對答하라”고 말했지만, 조 氏는 “參席했는데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순 없다”며 立場을 굽히지 않았다.

다만 ‘外國人 敎授가 세미나에 參席했는지’, ‘누구와 세미나에 갔는지’ 等을 묻는 質問에는 一切 “記憶이 나지 않는다”고 答했다.

曺 氏의 세미나 參席 與否는 조 代表와 鄭 前 敎授의 子女 入試非理 疑惑의 核心 爭點 中 하나다.

檢察은 조 氏가 세미나에 參席하지 않고 인턴 活動도 하지 않았는데도 ‘虛僞 인턴確認書’를 發給 받았다고 보고 조 代表 夫婦를 各各 起訴했다.

1審 裁判部는 세미나 關聯 映像 속 女學生이 조 氏가 아니라고 보고 인턴確認書를 虛僞로 判斷했다. 2審 裁判部는 曺 氏의 세미나 參席 與否와 關係 없이 인턴確認書의 虛僞性이 認定된다고 보고 有罪를 宣告했다. 以後 鄭 前 敎授는 2022年 1月 大法院에서 懲役 4年型을 確定받았다. 曺 氏도 入試 非理 公募 嫌疑로 起訴돼 오는 22日 1審 宣告를 앞두고 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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