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免許取消水準”…하루사이에 飮酒運轉事故 2件 낸 大邱警察官들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7日 11時 11分

최재호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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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警察官 2名이 各各飮酒運轉을 하다 交通事故를 내는 事件이 發生했다. 事故當時 이들 모두 血中알코올濃度가 免許取消水準인 것이 確認됐다.

7日大邱愁城警察署에 따르면 이날 午前 2時 50分頃愁城警察署刑事課所屬 A 警長이 골목길에서 走行하다 앞 車輛을 들이받았다. 事故를 當한 車輛은 튕겨 나가 駐車된 車輛을 들이받았다.

이 事故로 車에 타고 있던 運轉者 1名이 輕傷을 입었다.

事故當時 A 警長은 血中알코올濃度가 免許取消水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現在業務에서 排除돼 調査를 받고 있다.

지난 6日午後 11時頃에는 大邱 수성구 황금동 高架道路에서 南部警察署交通課所屬 B 輕減이 앞 車의 범퍼를 들이받고 逃走하다 警察에 逮捕됐다.

多幸히 이 事故로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當時 B 警監의 血中알코올濃度는 免許取消水準이었다.

警察은 두 사람에 對해 調査를 벌인 뒤 懲戒處分을 내릴 方針이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