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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航空 橫領·背任’ 李相稷 아들 400億 贈與稅 未納으로 出國禁止|東亞日報

‘이스타航空 橫領·背任’ 李相稷 아들 400億 贈與稅 未納으로 出國禁止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28日 11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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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3일 전북 전주시 전주지법에서 열린 공판 출석에 앞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1.11.3/뉴스1
李相稷 無所屬 議員이 3日 全北 全州市 全州地法에서 열린 公判 出席에 앞서 取材陣의 質疑에 答辯을 하고 있다. 2021.11.3/뉴스1
數百億 원臺 이스타航空 橫領·背任 嫌疑로 收監 中인 李相稷 前 더불어民主黨 議員 아들이 400億 원臺 贈與稅를 納付하지 않아 出國 禁止됐다.

28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行政法院 行政6單獨 윤성진 判事는 이 前 議員 아들이자 골프選手인 이원준(26) 氏가 法務部 長官 相對로 提起한 出國禁止 處分 取消 訴訟에서 지난 7日 敗訴했다.

李 氏는 未成年者였던 2015年 12月 親누나로부터 이스타홀딩스 株式 4000株를 株當 5000원씩 2000萬 원을 받았다. 國稅廳은 지난해 1~3月 稅務 調査에 着手해 ‘該當 株式은 李 氏가 特殊關係人으로부터 市價보다 낮은 價格으로 贈與받은 것’이라고 보고 贈與稅와 延滯 利子 404億餘 원을 賦課했다.

國稅廳은 이 氏가 稅金을 내지 않자 지난해 6~12月 出國을 禁止했고 올해 6月까지 그 期間을 延長했다. 李 氏는 法務部를 相對로 出國禁止 取消 要請을 거부되자 지난해 6月 行政訴訟을 提起했다.

李 氏는 該當 株式이 本人 所有 아닌 ‘借名 株式’이라 贈與稅 賦課 處分이 不當하다는 立場이다. 또 “돈을 海外로 빼돌릴 憂慮도 없다”며 “國外 골프大會 參席하려면 出國이 不可避하고 國外 大會 參席 費用은 스폰서를 통해 調達하고 있다”는 主張도 펼쳤다.

法院은 “李 氏가 海外로 나가면 財産을 隱匿할 可能性이 相當하다”며 “李 氏가 出國해 長期間 海外 滯留하면 贈與稅 徵收에 必要한 財産을 消費하거나 빼돌리는 게 容易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李 氏 主張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울러 “李 氏가 골프選手로서 海外에서 相當한 費用을 支出한 거로 보이는데 關聯 金錢 去來 明細가 確認되지 않아 定期的 所得 또한 없다”며 “計座 殘高가 줄어들 무렵 他人 名義 計座로 돈을 받아 生活費를 支出한 點 等을 考慮하면 이 氏는 金融財産 等을 意圖的으로 自己 名義로 保有하지 않으면서 正體를 把握하기 어려운 方法으로 費用을 調達하고 있다”고 짚었다.

‘出國을 못하면 골프 選手 資格이 剝奪된다’는 李 氏 側 主張에 對해서도 “國內에서도 出戰權을 얻어 골프大會 出戰할 수 있다”며 “李 氏가 海外에서 받을 賞金과 後援 契約에 따른 輸入은 課稅 官廳이 捕捉하기 어렵고 (賞金 等으로) 生計를 維持할 수 있어 國內로 入國할 理由가 없다”고 反駁했다.

‘借名株式’이라는 主張에 對해서도 “贈與稅 賦課 處分이 適法하게 取消됐다는 事實을 認定할 證據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便 이 前 議員은 2015年 11~12月 540億 원 相當 이스타航空 株式 520萬 株를 李 前 議員 子女들이 株主로 있는 이스타홀딩스에 低價 賣渡해 이스타航空에 430億餘 원 相當 損害를 끼친 嫌疑 等으로 起訴돼 지난해 4月 大法院에서 懲役 6年을 確定받고 收監 中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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