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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界 블랙리스트’ 金淇春 再上告 抛棄…懲役刑 確定|東亞日報

‘文化界 블랙리스트’ 金淇春 再上告 抛棄…懲役刑 確定

  • 뉴시스
  • 入力 2024年 2月 2日 11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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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棄還送審서 懲役 2年 宣告
조윤선 前 首席도 再上告 抛棄
김상률 前 首席만 上告狀 提出
2017年 2月 起訴…7年만에 確定

‘文化界 블랙리스트’ 事件으로 裁判에 넘겨져 金淇春 前 靑瓦臺 祕書室長이 破棄還送審 宣告에 再上告 하지 않아 刑이 確定됐다. 2017年 裁判에 넘겨진 以後 7年 만이다.

2日 法曹界에 따르면 金 前 室長은 서울高法 刑事6-1部(部長判事 원종찬·박원철·李義永)에 上告 期限 內에 上告狀을 提出하지 않았다.

이 裁判部는 지난 24日 金 前 室長의 職權濫用 權利行使 妨害(職權濫用) 等 嫌疑 裁判의 破棄還送審에서 懲役 2年을 宣告했다. 現行 刑事訴訟法上 被告人이 判決 宣告日로부터 7日 以內에 上告 等 不服節次를 밟지 않을 境遇 兄은 確定된다.

金 前 室長과 함께 裁判에 넘겨져 懲役 1年2個月을 宣告받은 조윤선 前 靑瓦臺 政務首席 亦是 再上告하지 않아 刑이 確定됐다.

이 外에도 김종덕 前 文化體育관광부 長官 等 大多數 被告人이 再上告 하지 않은 가운데, 懲役 1年을 宣告받은 김상률 前 靑瓦臺 敎育文化首席만이 지난 25日 上告狀을 提出했다.

金 前 室長 等은 朴槿惠 政府 當時 政府에 批判的 性向을 가진 文化藝術人 및 團體에 對해 補助金을 支給하지 않도록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執行하도록 指示·强要限 嫌疑로 2017年 2月 起訴됐다.

2017年 7月 1審은 金 前 室長에게 懲役 3年 等 有罪를 宣告했다. 當時 法院은 政治權에서 文化藝術人들에게 支援金을 差別 支給하는 것은 憲法이 保障한 文化 表現과 活動權을 侵害한다고 判斷했다.

2018年 1月 抗訴審에서 金 前 室長은 懲役 4年으로 兄이 늘었다. 1審에서 懲役 1年 執行猶豫 2年을 宣告받았던 조 前 首席 亦是 2審에서 懲役 2年의 實刑을 宣告받았다.

以後 大法院은 2020年 1月 “金 前 室長 等의 職權濫用 權利行事 嫌疑에 對한 原審의 心理가 未盡했다”는 趣旨로 有罪를 認定한 原審을 깨고 事件을 서울高法으로 돌려보냈다.

한便 이 事件 起訴는 2017年 2月7日 提起됐다. 金 前 室長의 刑量은 起訴 以後 約 7年 만에 確定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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