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宗市 이응다리, 地域文化魅力 100選選定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0月 23日 03時 00分

김태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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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있는 이응다리(금강보행교)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세종시 제공 — 世宗市에 있는 이응다리(錦江步行橋)가 文化體育觀光部의 ‘地域文化魅力 100線’에 選定됐다. 世宗市提供

世宗市 이응다리(錦江步行橋)가 文化體育觀光部의 ‘地域文化魅力 100線’에 選定됐다.

世宗市는 이응다리가 金剛의 景觀과 다양한 文化藝術行事를 즐길 수 있는 空間으로서 價値를 인정받아 ‘地域文化魅力 100線’에 選定됐다고 22日 밝혔다.

地域文化魅力 100線은 大韓民國 어디서나 살기 좋은 地方時代를 實現하고자 地域文化資産을 發掘하고 育成하는 事業이다. 詩는 來年까지 文化體育觀光部의 支援을 받아 國內外에 弘報와 마케팅을 推進한다.

이응다리는 昨年 3月竣工됐다. 한글이 頒布된 1446年을 記念해 1446m 길이로 만든 國內最初의 複層型步行橋梁이다. 윗部分은 步行道路, 아랫部分은 自轉車專用道路다. 形形色色의 夜景이 人氣를 끌며 年間 100萬名以上이 찾는 世宗乙代表하는 觀光名所로 꼽힌다. 이응다리와 錦江一帶에서는 12月 2日부터 年末까지 빛과 映像을 活用한 ‘世宗 빛 祝祭’도 열릴 豫定이다. 世宗市關係者는 “이응다리를 中央綠地空間과 水邊이 만나는 空間이자 水邊開放感과 接近性을 높인 步行特化空間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태영 記者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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