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極限洪水對備’ AI 洪水豫報體系早期構築한다

뉴시스
入力 2023年 10月 13日 14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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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極限洪水對備豫報體系早期構築할 것"
洪水特報地點 223個支店으로 大幅擴大運營

環境部는 13日漢江洪水統制所에서 人工知能(AI)을 活用한 洪水豫報體系高度化를 主題로 專門家懇談會를 開催한다고 밝혔다.

이날 懇談會는 한화진 環境部長官主宰로 열리며, 國家물管理委員會政策分課委員과 學界專門家等이 參席한다.

環境部는 빅데이터 基盤의 人工知能洪水豫報體系早期構築을 위해 2023年 169億원에서 2024年 844億원으로 投資를 擴大한다고 밝힌 바 있다.

全國大河川本流爲主로 75個地點에 運營中인 洪水特報支店도 來年 5月부터 支流·池川을 包含한 223個支店으로 大幅擴大運營한다. 沈水危險이 높은 都心河川 110곳과 小規模地方河川 148곳에 水位觀測소도 設置한다.

이날 懇談會에서는 大幅 늘어나는 洪水特報支店에서 洪水發生을 迅速하게 分析하기 위해 導入되는 人工知能洪水豫報體系推進狀況을 點檢하고, 洪水豫測技術을 論議한다.

漢江圈域에 示範適用하고 있는 關聯豫測技術을 土臺로 ▲豫測先行時間에 따른 正確度向上方案 ▲極限洪水豫測을 위한 豫測模型運營方案 ▲洪水特報發令 및 傳播方案等을 深度 있게 討論한다.

한화진 環境部長官은 “極限洪水에 對備할 수 있도록 迅速하고 正確한 洪水豫報體系構築을 積極推進하여 水害로부터 安全한 大韓民國을 만들기 爲해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