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京畿高陽市長 “市廳舍 백석동 以前, 政府도 認定”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0月 4日 15時 35分

조영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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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政安全部妥當性調査 27日承認通報
道地方財政投資審査 거쳐 移轉豫算樹立
이 市長 “後續節次積極的으로 推進” 指示

“市廳舍의 移轉이 合理的인 方案임을 行政安全部度認定한 것입니다.”

이동환 京畿高陽市腸이 市廳舍移轉事業의 行政安全部妥當性調査通過와 關聯해 “後續行政節次를 積極的으로 推進해 나가겠다”라며 4日 이같이 밝혔다. 行安部는 지난달 27日 고양시에 適正性承認을 通報했다.

地方財政法에 따라 事業豫算이 500億 원 以上이면 投資審査와 함께 妥當性調査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高陽市는 올해 1月財政與件惡化와 치솟는 工事費等을 考慮해 旣存에 推進해오던 新廳舍建立計劃을 抛棄했다. 代身寄附採納이 確定된 一山東區 백석동 業務 빌딩으로 市廳을 移轉하기로 하고, 같은 해 3月廳舍移轉事業妥當性調査를 行安部에 要請했다.

行安部는 △法律 및 計劃檢討 △技術的檢討 △適正規模 △地方財政現況 및 總事業費等多角的으로 檢討했다.

行安部의 妥當性調査通過로 고양시의 廳舍以前作業도 彈力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高陽市는 行安部의 妥當性調査가 마무리됨에 따라 京畿道地方財政投資審査를 거쳐 市廳舍移轉事業豫算을 樹立할 豫定이다.

이 市長은 “어려운 財政與件 속에서 豫算을 效率的으로 使用하기 위해 莫大한 豫算이 所要되는 新廳舍新築을 代身해 市廳舍移轉을 推進하게 됐다”라며 “妥當性調査가 完了된 만큼 向後景氣도 投資審査, 廳舍移轉豫算樹立等後續行政節次도 迅速히 進行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市廳舍移轉事業에 投入하는 豫算은 建築費 493億 원, 用役費 27億 원 等約 599億 원 規模다. 地域經濟波及效果는 生産誘發 982億 원, 附加價値 399億 원, 就業誘發人員은 670名으로 分析됐다.

조영달 記者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