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年 前 그놈’…電氣톱 農協 竊盜犯, 警察 눈썰미에 덜미|東亞日報

‘3年 前 그놈’…電氣톱 農協 竊盜犯, 警察 눈썰미에 덜미

  • 뉴시스
  • 入力 2023年 10月 3日 17時 59分


코멘트

都賣市場 竊盜犯과 同一人物 記憶해내고 早期檢擧

電氣톱을 들고 光州地域 농협을 털다 달아난 60代 男性이 警察의 눈썰미에 덜미를 잡혔다.

檢擧에는 閉鎖回路(CC)TV에 찍힌 犯人의 얼굴型과 그의 居住地를 記憶해낸 警察의 記憶力이 決定的인 役割을 했다.

3日 西部警察署에 따르면 이날 午前 9時 30分께 60代 A氏는 삿갓을 쓴 채 西歐 풍암동 한 農協 ATM 機器 칸에 侵入, 챙겨온 電氣톱으로 鐵製 門을 자르고 事務室로 들어섰다.

生活費 마련을 위해 農協 金庫를 털 作定을 하고 온 A氏는 막상 들어선 事務室에서 金庫를 찾지 못해 5分餘 동안 彷徨했다. 그사이 經費 業體와 連結된 알람이 울리고, A氏는 遑急히 달아났다.

申告를 받은 西部警察은 刑事팀을 動員해 A氏의 足跡을 쫓았다.

A氏가 電氣톱으로 鐵門을 뚫는 場面이 CCTV에 고스란히 錄畫됐으나 삿갓을 쓰고 있어 身元 確認이 如意치 않았다.

달아나던 中 삿갓을 내던진 德에 人相着衣가 겨우 特定됐으나 追跡에는 多少 時間이 걸리는 狀況이었다.

그 사이 CCTV를 돌려보던 이민호 警査의 눈이 번뜩였다.

A氏의 튀어나온 이마와 광대 等을 눈여겨본 그는 3年 前 西區 풍암동 都賣市場에서 發生한 竊盜 事件의 被疑者를 떠올렸다.

當時 붙잡은 犯人과 비슷하게 생겼던 點을 떠올린 이 傾斜는 그의 居住知人 光山區 松山遊園地 周邊으로 向했다.

警察은 이날 午後 12時 7分께 松山遊園地 周邊 버스停留場에서 A氏를 發見해 追窮했고, A氏는 自身의 犯行 事實을 順順히 認定했다.

A氏는 3年 前 都賣市場에서 벌인 犯行 끝에 붙잡혀 拘束돼 實刑을 살다 最近 出所한 것으로도 確認됐다.

警察은 A氏를 特需竊盜未遂 嫌疑로 緊急逮捕해 正確한 犯行 經緯와 動機를 調査하고 있다. A氏는 붙잡힌 直後 警察에 ‘生活費가 必要해 犯行했다’는 趣旨의 陳述을 한 것으로 傳해졌다.

홍용희 西部서 强力5팀長은 “犯行 3時間餘 만에 A氏를 檢擧할 수 있었던 것은 現場을 발로 뛰어준 刑事들 德分”이라며 “特히 竊盜 事件을 擔當했던 刑事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早期 檢擧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光州=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